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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3일 일요일

봉지노출(야설 야동) - 청춘보고서

청춘보고서

-제1부-

내 이름은 우승하...
올해 18세로 한라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뜨거운 피와 가슴, 그리고 그보다 더 뜨
거운 몸을 가진 청춘남아이다.
나는 181cm의 훤칠한 키와 63kg의 호리호리한 체구,게다가 조각같은 얼굴로 교내에서
는 이미 뭇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며 남학생들에겐 부러움에 대상이다.
또 학업성적도 전교에서 30등 안에 드는 꽤 우수한 편으로 그야말로 지와미를 두루 겸
비한 짱짱한 인물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직 사귀는 여자가 없다.
말이없고 무뚝뚝한 성격 탓에 여자애들이 호감은 가지나 왠지 차갑고 어렵게 여겨 좀
처럼 가까워 지질 않는다.
여자들은 남자의 외모보다는 자상함과 따뜻함에 더 이끌린다는 말이 맞긴 맞나보다.내
가 이렇게 말이 없고 무뚝뚝한건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형제도 없이 홀어미니와 외할
머니 밑에서 자란 가정환경 탓이 크다.
나의 아버지는....나는 기억 조차도 없는 3살때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돌아 가셨다고
 한다. 아버지는 고아로 부모나 형제가 없었기에 사고로 돌아가신 이후에는 나의 혈연
은 어머니쪽 뿐이였다.
나의 어머니는 부잣집 외동딸로 태어나 외할아버지와할머니가 온갖 정성과애정으로 애
지중지 키운 귀하디 귀한 따님이 셨다.
명문 E여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시고 문화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으시던 중에 검정고
시로 야간대학을 6년만에 겨우 졸업하여 어렵게 어렵게 같은 학교 수학교사로 재직 중
이셨던 아버지를 만나 사랑하게 되셨고 외할아버지의 강경한 반대를 무릅쓰고 결국은
결혼을 하셨다고 한다.
두 분의 결혼으로 울분을 못참으시던 외할아버지는 내가 태어나던 해에 바로 세상을
떠나셨고 내가 태어난 이듬해에 외할머니의 말씀을 따라 우리 세가족은 외가댁으로 들
어와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한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에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고는 외할머니와 어머니께 크나큰 충
격과 아픔이었으나 외할머니는 젋은 나이에 혼자 된 자신의 딸과 아직 어리디 어린 외
손자를 봐서,또 어머니는 늙으신 당신의 어머니와 어린 아들을 봐서 그렇게 서로 참고
 견디며 살았고 또 그렇게 한해 두해 살다보니 어느새 아버지는 더 이상의 아픔은 되
지 않았다고 한다.
할머니와 어머니의 극진한 사랑과 보호하에 자란 나는 지금까지 아무런 탈없이 건강하
게 잘 자랐다.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유산과 어머니가 교사로 계속적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있어서 우리집은 경제적으로는 아주 여유있는 편이고 집에 남자가 나 하나뿐인
것만 빼곤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분위기 이다.
나는 고등학교에 들어 오면서부터 이성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초등학교때에는 아무것도 모른체 그저 할머니와 어머니가 전부인 줄 로만 알고 살았고
 중학교는 남자중학교를 다녔기에 여자애들을 가까이서 볼 기회가 그다지 없었으므로
자연히 나는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로는 달라졌다.
남녀공학이라 여자애들과 같이 생활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여자애들에게 관심이 가
지고 수시로 내가 남자임을 느끼게 된다.
간혹 수업시간에 우연히 봐지는 건너편 책상의 여학생의 교복위로 봉긋이 솟아 오른
가슴과 딱 달라붙게 줄여 입은 치마가 터져 버릴 것처럼 탱탱한 엉덩이를 볼때면 나의
 좇이 불끈불끈 치솟는 것이다.
작년에 내 단짝 승준이가 빌려준 포르노 테잎을 할머니와 어머니가 안계신 틈을 타 몰
래 숨죽여 보다 팬티를 적신 이후로는 나는 사흘이 멀다하고 자위를 한다.
처음 한동안은 포르노 테잎 속의 여자를 떠올리며 좇을 손에 잡고 흔들어 댔지만 언제
인가부터는 그 대상이 같은 반의 여학생들이나 등하교 길과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학생들로 바뀌었고 심지어 요즘에는 미술선생님과 음악선생님까지도 나의 자위의 대
상이 되곤 한다.
손에 좇을 잡고 마구 흔들어 대다 마지막 절정에 순간에 사정을 하고 나면 나는 괜히
그 대상들에게 미안해 졌고 마치 큰 죄를 짓는 것같았으나 승준이와 친한 친구들의 설
득의 말들 듣고 나서부터,또 그 횟수가 점점 늘어 나면서 부터는 그런 생각은 들지 않
았다.
요즈음 나는 매일 자위를 해도 뭔가가 부족한 듯하고 허전하다.
"그럼 진짜로 하는거랑 같겠냐!?"며 놀려대곤 하는 승준이의 말이 아니더라도 나도 이
젠 자위가 아닌 진짜로 해보고 싶다.
손에다 좇을 넣고 흔들어서 사정 하는게 아니라 이제는 정말로 여자의 보지에다 좇을
박고 보지 속에서 움직여 보지를 지나 자궁과 질속에다 나의 정액을 뿌리고 싶다.
이젠 나에게도 여자가 필요 한것이다.
관심의 정도를 넘어서 이제는 필수항목이 된것이다.
물론 나의 외모로 밀어 부치거나 친구 승준이에게 부탁 한다면 나도 언제든지 그 빠구
리라는 걸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내 동정을 그런 식으로 아무에게나 헌납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적어도 동정만큼은 특별한 여자에게 선물 하고 싶은게 내 솔직한 심정이다.
그래서 힘들어도 참고 견디며 오늘도 자위로 가까스로 달래는 것이다.
나는 이미 올해 2학년 초부터 한 여자애를 남달리 애틋하게 가슴에 품고 있다.
그 애가 바로 내가 동정을 바칠 특별한 여자이다.
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그 애의 가슴을 생각하고 그애의 보지를 생각한다.
오로지 내가 그 아이에 가슴을 주무르며 보지에 좇을 박고 동정을 쌀 그날만을 꿈꾸며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내가 내 동정을 바칠 상대로 점찍은 여자는 나와 같은 반의 여자아이로...
이름은 한.채.린 이라고 한다.
한채린...예쁜 이름만큼이나 예쁜 얼굴과 마음을 가진 아이다.
나는 이미 그녀를 처음 본 순간 사랑하기 시작했다.
그녀만이 나의 동정을 가질 수 있는 여자다.
나는 채린이에게 동정을 바칠 때 까지는 어떤 여자와도 빠구리를 할 수 없다.
아...채린아
오늘밤도 나는 너를 생각하며 이렇게 손으로 좇을 달래는 구나.




청춘보고서
-2부-
나는 채린을 조용히 책상 위에 앉힌 후 손으로 머리를 두어번 쓸어 넘겨 주었다.
머리를 쓸어 넘긴 내 손은 다시 채린의 볼을 어루 만지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채린의 양볼을 감싸며 손가락으로 눈과 코와 입술을 가볍게 터치 했다.
채린이 숨을 들리지 않게 삼키며 자신에 얼굴을 감싸고 있는 나의 손을 살며시 자신의
 손으로 잡고선 이내 입술로 나의 손위에 입맞춤을 했다.
나는 살며시 눈을 감고 내 손에 와닿는 채린의 촉촉한 입술의 느낌을 한껏 느꼈다.
한참을 그렇게 눈을 감은채로 채린의 입술을 느낀 나는 살며시 눈을 뜬 후 채린의 손
에서 내 손을 빼었다.그리곤 곧장 다시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나의 입술로 채린의
이마를 가볍게 터치했다.이마에 입맞춤한 내 입술은 채린의 눈썹을 지나 살며시 내리
감은 그녀의 두눈 위에 다시 입을 맞추었고 코에 입을 맞추었으며 양볼에 입을 맞추었
다.
그렇게 한참을 그녀의 얼굴을 내 입술로 적신 후 잠시 얼굴을 떼고 그녀를 바라 보았
다.내가 입술을 떼고 바라보자 그녀도 눈을 뜨며 날 바라본다.
그렇게 서로의 눈을 바라보던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다시 눈을 감았고 서로의
 입술을 찾아 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술 위에 내 입술이 포개 졌다. 내 입술이 와 닿자 그녀의 입술이 살며시 열
렸다.열려진 그녀의 입술 사이로 나는 서둘러 나의 혀를 집어 넣었다.
혀를 집어 넣어 그녀의 입 천정을 간지렵히고 그녀의 입안 구석 구석을 핧아 갔다.
그녀의 혀와 내 혀가 뒤엉켜 서로의 입을 설왕설래했고 우리는 길고도 깊은 키스를 나
누며 정신이 아득해져 갔다.
키스에 여념이 없던 나는 순간 나의 좇이 바지를 뚫고 나올 것처럼 치솟아 오름을 느
끼고 그녀의 입속에서 나의 혀를 빼 내었다.
그리곤 잠시의 여유도 없이 그녀의 교복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가기 시작한다.
내가 블라우스 단추를 다 풀고 그녀의 브래지어를 풀어 내릴때까지도 채린은 키스의
여운에 아직 눈을 감은채 숨을 가쁘게 내 쉬고 있었다.
내가 브래지어를 벗겨내고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움켜쥐자 그때서야 정신을 차리며 눈
을 뜨고 날 바라본다..
"승하야" 날 부르며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은 내게 "망설이지마 용기를 내" 라고 말하
는 것같았다. 아니 그렇게 난 믿었다.
그렇게 크지도 또 그렇게 작지도 않은 알맞은 사이즈의 젖가슴을 손으로 움켜 쥐고선
난 주물럭 주물럭 거렸다.
힘을 주어 양 가슴을 안쪽으로 모으기도 하고 위로 끌어 올렸다 내렸다 밀어 붙였다
잡아 당겼다를 되풀이 하며 그녀의 가슴을 공략해 갔다.
내가 가슴을 애무 해가자 그녀의 입에선 이제 얕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온다.
"음....아....음..."
그녀의 앝은 신음소리에 더욱 나는 용기를 얻어 이번엔 그녀의 젖꼭지를 공략해 본다.
두 젖꼭지를 내 양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우고 마구 부볐다.내가 젖꼭지를 애무하자
지금껏 잠자고 있던 그녀의 젖꼭지가 불쑥 튀어 나오며 콩알만한 젖꼭지자 딱딱해진다
.
나는 앙증맞은 그 두 젖꼭지를 손가락을 이용해 한껏 골탕을 먹였다.
손가락으로 잡고 잡아 당기고 비비고 꽉 누르고....이렇게 그녀의 젖꼭지를 내가 애무
하자 그녀의 입에선 이젠 제법 큰 신음소리가 나온다..
"아아아....음음...아 아아아아.."
그녀의 커져가는 신음소리에 나는 더욱 더 용기를 얻어 이번엔 그녀의 젖꼭지를 입으
로 빨았다..
"쭙쭙...쪽쪽...쭈우웁 쭈우웁...쪽쪽"
"아아아...승하야...아? 틴?...몰라...아아아"
그녀의 말과 신음소리에 아랑곳 없이 나의 입은 더욱 맹렬히 그녀의 젖꼭지를 공격한
다.
"쭙쭙쭙..쪼오옥 쪼오옥....쭈우웁...쭈우 웁...쪽쪽....."
"아아아아...으음...아아? ?..승하야...좋아...더 ..더..빨아줘..더 세게 빨아줘..아
아아아아"
나는 그녀의 말에 복종이라도 하듯 더욱 거세게 빨아댄다..
지금까지는 입술과 혀로만 핧고 빨았지만 이번에 이빨로 자근자근 깨물어 가며 빨아대
었다.
내가 이빨로 아프지 않게 깨물어 가며 쪽쪽 빨아대자 그녀는 이제 아예 책상에 드러누
우며 고개를 마구 저어 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좋 아..이런 기분 첨이야...너무 좋아..아아아아.."
"쪽쪽 쭈웁 쭈웁...채린아 좋아? 좋으니?쪽쪽...'
"아으응...좋아아아...어떡? ?..넘 좋아..아아아아으으응...."
그녀의 젖가슴은 내 혀와 입에서 나온 침으로 번들 거린다.나는 물었던 젖꼭지를 입에
서 빼고는 다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힘껏 움켜 쥐며 마구 주물럭 댄다..
"주물럭 주물럭"
"아아아아...아아으으응.."
나는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나의 바지지퍼가 있는 곳을 바라보았다.
이미 내 교복바지의 지퍼는 한껏 부풀어 튀어 오른 좇의 힘에 못이겨 반쯤 열려진 상
태고 그 열려진 틈으로 터질듯한 팬티가 보인다..
나는 그녀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그녀의 배를 어루만지며 애무해 가다 그녀의 스커트
후크를 풀고 치마를 당장 벗겨 내었다..
그녀는 아직도 나의 애무에 취해 두 눈을 감은채 자신의 손으로 양가슴을 만지작 거리
며 숨을 가뿌게 내쉬고 있다.
이제 그녀는 팬티만 입은채로 책상에 누워 젖가슴을 만지작 거리며 얕은 신음소리를
흘러 댄다.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녀의 팬티를 벗겨 내었다.
아!!....나는 그녀의 팬티를 벗겨 내자마자 감탄의 소리를 내질렀다.
그녀의 검은 보지 숲이 내 눈앞에 그 절경을 드러내며 나를 반기는 것이 아닌가..
우유빛깔의 하얀 피부에 가늘고 긴 다리 사이에 자리잡은 그녀의 보지숲은 나이 답지
않게 매우 울창했다.
그녀의 보지털은 짙은 검은 빛깔로 윤기가 좌르르 흘렀다.
나는 나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켰다.
그리고선 그녀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반 앉은 자세로 자리를 잡고선 그녀의 다리
를 쫘악 벌렸다.
내가 다리 사이에 자리잡고 그녀의 다리를 쫘악 벌리며 보지를 뚫어져라 쳐다보자 그
녀가 벌떡 일어나 앉으며 나에게 말한다..
"승하야 부끄럽게 왜 이래?'하며 얼굴을 붉힌다.
"괜찮아..부끄럽긴 뭐가 부끄러워..그냥 나 하는대로 있어봐 더 기쁘게 해줄게.."
하며 반억지로 그녀를 다시 눕혔다.
그녀의 보지...내 앞에서 그 절경을 드러내며 한껏 뽑을 내는 그녀의 보지를 나는 손
으로 한번 쓸어 보았다..
보지털의 까칠함을 느끼며 아래로 손을 내리자 이미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매끄러운
보지살이 손끝에 느껴진다.
다시 손을 올려 그녀의 보지털을 만져 보았다..울창한 숲을 이룬 그녀의 보지털은 내
손길이 닿자 숨을 쉬듯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손가락 사이사이에 그녀의 보지털을 끼우고 쓸어 올리듯 당겨 보기도 하고 손바닥 전
체로 부벼 보기도 했다.
내가 보지털을 만지작 대자 그녀는 다시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한다.
"아아아아....거긴....아아앙 . .어쩜 좋아..거긴 안되는데....아아아아..."
그녀의 보지털을 한참 만지작 대던 내손은 이제 그녀의 털숲을 지나 그아래의 보지살
을 양 검지와 중지로 벌려 보았다.
보지살을 벌리자 그 속에 붉은 속살(소음순)이 나온다. 아직 어린 처녀의 보지속살은
색깔도 검지 않았고 살도 늘어지지 않아 그 모양이 일품이다.
조갯살 같은 양 속보지살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손가락으로 살짝 벌리자 이번엔 그 속
에 감춰져 있던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드러난다.
나는 더욱 자세히 보기위해 얼굴을 더 밀착 시켜 들어갔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촉촉한 물기를 머금은채 나를 반기고 있었다.
클리토리스는 보지털이 나 있는 위쪽에서 부터 하나의 선으로 내려와 그 끝부분은 둥
그스럼한 모양으?그 가운데에 오줌구멍이 나 있다.
나는 다시한번 침을 삼키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했다.
내가 보지를 쫘악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그녀는 죽을 듯이 소리를 질러댄다.
"아아아아..승하야...그러지마 . ..아아아아..이상해...아아아응 . ..흐흐흑....."
그녀의 말과는 상관없?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애무해 갔다.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잡고 부비다가 살짝 잡아 당기자 그녀가 이젠 울음까지 섞인
 신음을 내뱉는다.
"아아흐흐흑...아흐흐흐...아아? ? ..승하야...좋아...아아흐흐흐... "
나는 씨익 웃으며 더욱 더 그녀의 보지를 자극했다.
클리토리스와 양쪽 소음순을 번갈아가며 애무해 갔다..양쪽 소음순을 손가락에 끼고
부비고 잡아 당기고 밀어 올렸다 내렸다 하며 그녀를 미치게 했다.
"아아앙..몰라...아아아아..으으으 응...넘...좋아...아아아..어떡해.. ."
한참을 그렇게 그녀의 보지를 공격하던 내손이 다시 그녀의 보짓살을 쫘악 벌리며 그
녀의 보지구멍을 찾았다.
이미 그 보지구멍에선 미끌미끌한 보짓물이 흘러나와 그 주변은 말할 것도 없고 항문
과 보지사이의 회음부 끝가지 다 젖은 상태 였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 벌려 입으로 그녀의 보지를 핧기 시작했다.
내 입이 닿자 그녀는 안된다며 엉덩이를 흔들며 저항했지만 나의 완강한 공격에 그만
항복을 하고 말았다.이제 그녀는 내가 하는대로 누워 당하기만 할 뿐이다.
먼저 나는 입과 코를 그녀의 보지털로 가져 갔다.그녀의 보지털을 입으로 후우 불며
코로 들어 마시자 내 입바람에 위로 날렸던 보지털이 다시 내려오다 나의 콧구멍 속을
 간지럽혔다. 기분 좋은 그 느낌을 몇차례 느낀 후 입을 보지로 내려갔다.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한번 쏴악 핥은후 혀로 소음순을 벌리고 그
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핧았다.
"아아아아..승하야...미치겠어..아아 아..아아아...좋아...넘좋아...아아아 아'
한참을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던 내 혀는 이제 그녀의 보지구멍을 찾아 가기 시작했다.
보짓물을 질질 흘리며 미끌거리는 그녀의 보지구멍을 찾아 흘러내린 보지물을 한방울
도 남기지 않고 핥아 먹었다.
"채린아 니 보짓물 정말 맛있다.."
"아아으으응...몰라....아아아아..좋아 ...미쳐..으으으응..."
주변의 보짓물을 다 핥고 혀를 구멍 속에 살짝 집어 넣으니 그 속에도 물이 흥건하다.
 나는 보지에서 입을 떼고 벌떡 일어나 바지를 벗었다.
바지를 벗고 팬티마저 벗어 버리자 아까부터 잔뜩 화가 나 있던 나의 좇이 무서운 기
세로 치솟아 올라와 있다.
채린이 일어나 앉으며 나의 좇을 보고는 침을 꼴깍 삼키며 놀란다.
'어머나..어쩜 저렇게 클까?"
나는 씨익 웃으며 한손으로 좇을 잡아 흔들며 채린을 향해 말한다.
"너때문이야..너때문에 이게 화가 나서 그래..니가 달래줘"
그러자 채린이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며 살며시 웃으며 "몰라 니가 알아서 해" 이런다.
나는 채린을 다시 책상에 눕히고 다리를 벌리며 들어가 한손에 움켜잡은 나의 좇을 그
녀의 보지에 갖다 대곤 귀뒤로 그녀의 보지 이곳저곳을 헤집고 다녔다.
나의 좇이 그녀의 보지를 자극해대자 그녀는 또 다시 교성을 지르며 흥분해 간다.
나는 보지를 좇으로 충분히 자극한뒤 한손으론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또 한손으론 나
의 좇을 잡아 벌려진 보지의 구멍을 향해 집어 넣었다.
나의 좇이 보지구멍을 통해 질속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아악"하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
다.
좇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질속은 따뜻하고 촉촉했다. 그 따뜻하고 촉촉한 감촉을 느끼
며 나는 좇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좇이 왕복운동을 해대자 그녀는 숨 넘어가는 비명을 지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댄다.
"아아아..으으으응...아흑아흑...아아아 ...."
나의 좇이 움직여대자 그녀의 질에선 질액이 흘러나와 좇피스톤 운동의 윤활유 역할을
 하며 더욱 나의 좇을 재촉한다.
그녀를 책상에 눕히고 다리를 내 어깨위에 올려 놓은 자세로 그녀의 얼굴을 아래로 내
려다 보며 좇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막 쑤셔 대었다.
"퍼어억 퍼어억 질퍽 질퍽..."
그녀의 보지에서는 내 좇이 나가고 들어갈때마다 음란한 소리가 흘러나오고 그녀의 입
에선 나의 좇에 움직임에 맞춰 "아아아..아응..아응..아응..'하는 신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그녀의 보지털과 나의 좇털은 뒤엉키고 그녀의 보지와 나의 좇은 그녀가 내보내는 보
지물에 젖어 번들번들 거렸다.
나의 좇이 채린의 보지속을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그녀의 속보지살도 같이 말려 들어갔
다 다시 나오곤 한다.
나는 점점 더 속도와 힘을 내어 그녀의 보지를 쑤셔가다 고환에서부터 뭔가 뜨거운것
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곤 더욱 박차를 가해 좇을 보지속에 박아대었다.
고환에서부터 올라오던 그 뜨거운것은 이제 나의 좇뿌리까지 올라오며 귀두 쪽으로 향
해 올라오기 시작한다.
나는 마지막 힘을 다해 보지속에 좇을 쳐박으며 손으로는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두눈을 질끈 감았다.
순간 좇과 귀두가 부풀어 오는가 싶더니 마침내 그녀의 질속에 그 뜨거운것을 뿜어 내
었다.
고개를 젖히고 두눈을 감은채 몸을 부르르 떨며 정액을 내 뿜으면서 나는 소리를 질렀
다..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소리를 지르며 나는 눈을 번쩍 떴다.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눈을 뜨고 숨을 가다듬으며 정신을 차리고 보니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 있다.
"이런 제길...꿈이잖아.."휴우..좋아 죽는 줄 알았네..."
어젯밤 채린을 생각하며 자위행위를 한것 때문인지 꿈에서 조차 채린과 질펀하게 빠구
리 뜨는 꿈을 꾼것이다.
"휴우..."길게 한숨을 내뱉은 후 이마에 흘러내린 땀을 대충 닦아 낸후 몽정으로 흠뻑
 젖은 팬티를 벗어 팬티에 묻은 정액을 휴지로 대충 닦아 내고 새 팬티로 갈아 입고선
 얼룩진 팬티는 조용히 욕실 세탁기 속에 집어 넣어 버렸다.
혹시나 할머니나 어머니에게 들킬까봐 조심조심하며 무사히 팬티를 세탁기에 넣은후
다시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며 밤새 꾼 꿈을 생각하고 있는
데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며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승하야 이제 일어나야지..일어나서 씻고 밥먹자...학교 늦을라..'
엄마가 아직 자는 줄 알고 나를 깨우시자 나는 '네"하며 일어나 옷을 입고 욕실로 들
어갔다.
할머니와 어머니,나 셋이서 아침을 먹은 후 어머니와 나는 할머니의 배웅을 받으며 등
교길에 올랐다.
어머니는 우리집에서 꽤나 멀리 떨어진 강북에 있는 매화여중으로 가시기 때문에 자가
용으로 출퇴근을 하시고,나는 걸어서 40분이 채 안되는 가까운 근교를 다니기 때문에
자전거로 통학을 한다.
오늘 아침에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어머니와 함께 할머니의 배웅을 받으며 엄마는 자가
용에,나는 자전거에 몸을 싣고 각자의 학교로 가는 것이다.
주택가를 나란히 지나 큰도로 변에 왔을때 신호대기중이던 엄마에게 '엄마 저녁에 뵈
요..잘 다녀오세요"하며 인사를 건네자 엄마도 '그래 있다보자...조심해서 갔다와"하
며 웃으며 인사를 건네신다. 나도 웃으며 엄마에게 손을 흔들고는 자전거 패달을 힘차
게 밟으며 학교를 향했다.
우리 학교는 산의 옆구리를 깍아서 그 터에다 지은 탓에 비탈진 오르막길을 한참 올라
야 비로소 정문에 닿을 수 있다.
나는 자전거로 오르막길을 중간쯤 오르다 너무 힘들어서 자전거에서 내려 걸어가기 시
작했다.
교문이 저 앞에 보일 때쯤 "야..승하야..승하 임마 같이 가자" 하는 소리에 뒤를 돌아
보니 친구 승준과 영민이 헐떡거리며 뛰어 오고 있다.
셋이서 나란히 걸으며 교문에 와 닿았을 때 영민이 나를 보고
"야 승하 이 자식 하룻밤 사이에 왜 이렇게 피부가 상했냐?너 어젯밤에 잠 못잤냐?"
며 실실 거린다.
그러자 승준이 또 베시시 웃으며 '이 자식 또 딸딸이 치느라 밤샌거 아냐?"한 몫 거든
다.
나는 뜨끔했지만 되려 "으이구..이 미친놈들..맨날 생각하는게 어째 그모양이냐? 한심
한 놈들...빨랑 따라와 새끼들아 "하며 큰소리 치며 앞질러 교실로 와 버렸다.
교실에 들어와 보니 반 애들이 거의 다 와 있다. 그 중엔 채린이도 보였다.
채린이는 내가 어젯밤에 꾼 꿈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채 지 짝과 뒤에 앉은 여자애들
과 수다를 떨며 놀고 있다.
그 모습을 보자 괜히 나 자신이 미안해지고 부끄러워져서 견딜 수 가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과하고 채린이를 향한 나의 마음은 여전히 타오르고 있었다.
오전수업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올라와 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의자에 걸터 앉아 있으려니 시간도 안가고 무료하기 짝이 없었다.
채린이라도 있으면 얼굴 훔쳐보는 재미로 있을텐데 점심먹고 교정 어디에서 친구들과
수다떨며 노는지 보이질 않는다.
의자에 앉아 흔들흔들 거리는데 때마침 승준이가 와서는 "야..날도 더운데 교실에서
뭐하냐? 나가자 임마" 그런다.
"어딜 가게?"
"어디든...더운 이 교실에 있는 것보다야 낫지 새꺄"
앞질러 가는 승준을 따라 나도 못이기는척 뒤따라 나섰다.
승준과 내가 교실을 빠져 나와 온 곳은 학교의 옥상이었다.
옥상에 올라오는 교정 전체가 훤히 다 내려다 보였고 저 아래쪽으로는 도로변으로 달
리는 차들과 높은 건물들이 보였다.
하루종일 꽉 막힌 교실에 있다가 이렇게 뻥 뚫린 옥상에 올라오니 가슴이 다 후련해지
는거 같았다.
1년반이 넘도록 학교를 다녔지만 옥상에 올라와 보긴 처음이다.
"너 어떻게 여길 올라올 생각을 다했냐?"며 신기한듯 내가 묻자 승준이 베시시 웃으며
 "그냥 갑작기 옥상에나 올라가 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혼자서 오긴 뭣하고 해서 널
꼬셔 데려왔지"
"뻥뚫은 높은 곳에 올라오니까 가슴까지 후련해 진다."
"거봐 임마 내 말대로 교실보다 훨씬 낫잖아."
그렇게 승준이와 둘이서 운동장과 교정을 내려다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이상야릇한 소
리가 들려왔다.
"아아아..빨리 해..수업시작 할때 다 됐어.."
"알았어..다돼가 조금만 더 하면 돼 헉헉.."
승준과 나는 눈이 마주치기가 무섭게 그 소리가 들려오는 쪽을 향해 조심스럽게 걸어
갔다.
그 소리는 옥상에 있는 물탱크 뒤쪽 구석에서 들려왔다.
승준과 나는 물탱크 사다리를 타고 조심스럽게 올라가 배를 깔고 누워 아래쪽으로 조
심스럽게 머리를 내밀었다.
우리가 내려다 본 그 곳에선 지금 남녀학생 한쌍이 한창 빠구리를 뜨느라 정신이 없었
다.
아래에 깔린 여학생은 교복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어 자기 가슴 위에 올려
놓은채 다리를 쩍 벌리고 누워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었고. 남학생은 그 여자애 다리사
이에 엎드려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끌어 내린채 열심히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
대고 있었다.
여자는 연신 "아아아아아아"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빨리빨리...아아아아...빨리해"하
며 재촉하고 있었고, 남자는 "알았어..다돼가..조금만 더 있음 돼 헉헉.."하며 여자를
 달래고 있었다.
승준과 나는 숨소리 조차 제대로 못내고 그 광경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세상에 학교에서 그것도 벌건 대낮에 빠구리 뜨는 인간들이 있다니..난 놀라웠다.
물론 어젯밤 꿈에선 나도 채린이와 교실에서 질펀하게 씹질을 하긴 했지만 그건 어디
까지나 꿈이고...이건 분명한 현실이지 않는가..
아래에서 한창 좇과 보지를 박아대는 두 인간들이 정말이지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며 아래를 지켜 보는 가운데 이제 남자는 절정에 닿으려는지
엉덩이를 더욱 거세고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고 좇이 보지를 박을때마다 나는 소리 또
한 질퍽요란하게 울려 퍼졌다.
"아아...싼다..싸...아...나 싼다 ..정애야 나 싸..."
"으응..알아..나두 나두 쌀것 같아..보지에 느낌이 와.."
'헉헉..아..정애야 니 보지에다 쌀거야..헉헉.."
"아아아응..그..래..싸...내 보지에다...아아아아..막 싸버려..내 보지에 싸줘..아아
아"
포르노 테잎에서만 보던 정사장면을 이렇게 눈앞에서 보게 되다니...완전 생포르노,생
빠구리,생씹질을 보다보니 어느새 나의 좇이 또 불끈 솟아 올랐다.
옆에 있는 승준이를 보니 이 녀석은 벌써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려놓고 옆으로 누
워 아래 빠구리 뜨는 두 사람을 보며 손으로 좇을 잡고 마구 흔들어 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도 그런 승준이와 함께 옷을 벗고 좇을 꺼내 들어 화가 난 좇을 달래기 시작했다.
밑에선 남녀 고등학생이 대낮에 학교 옥상에서 씹질을 해대고 있었고 위에선 그들의
모습을 지켜 보며 두 남자 고등학생이 좇을 꺼내 들고 자위를 하는 것이다.
아래의 두 남녀학생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승준과 나도 끝을 향해 가고 있었다.
'정..애..야...이제 싼다..지금 나와..아악.."
"아..나두 지금 나와..아아아 나온다 나와...준구야..내 보지에 싸줘..어서.."
"그..래..지금 싼다구 싸..어흑..."
"아아아아악....나두 쌌어..."
우리가 지켜보는 것도 모른채 아래의 두 남녀학생은 숨을 헐떡이며 끌어안고 있었다.
'우우..씨팔 ..이제 내가 싼다...젠장..." 승준이 좇을 잡은 손에 더욱 힘을 가하며
절정에 치달을때 나도 점점 뜨거운 것이 좇뿌리에서부터 올라오기 시작했다..
"아...승준아..나도 쌀려구 그래..." 내말이 끝나마자 승준은 벌떡 일어나 무릎을 꿇
고 앉으며 좇에서 허연 정액을 아래로 뿜어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나도 일어나 앉으며 좇에서 정액을 뿜어 내었다.
그렇게 한바탕 진하게 뿜어낸 우리는 서로 마주보며 피식 웃으며 옷을 입었다..
옷을 바로 챙겨 입고 다시 나란히 엎드려 아래를 보니 남자애가 일어나 앉아 발목에
내려와 있는 팬티와 바지를 입고 있었다.
아까까지 남자에게 가려서 안보이던 여자애의 보지가 이젠 한눈에 훤히 보였다.
이제 막 씹질을 끝낸 터라 보지는 쩌억 벌려져 있었고 벌려진 보지는 금방 남학생이
싼 정액과 여학생의 보짓물이 섞여 번들 거렸다.
번들거리는 보지위로 마구잡이로 뒤엉킨 보지털이 보였다..그다지 많지 않은 보지털이
 이리저리 흩어지고 뒤엉켜 참으로 과간이였다.
"씨발..저 기집애 보지 좀 봐..아예 날 잡아잡수 하고 벌리고 있네." 승준이 숨죽여
말했다.
옷을 다 입은 남학생은 아직도 보지를 번들거리며 쩌억 벌리고 누워있는 여학생에게
가볍게 입맞춤을 해주고는 일어서며 "좀 있다 올거지?'하며 말한다.
그러자 여학생은 "응..먼저가"하며 씨익 웃는다..
"그럼 먼저 갈게 천천히 옷입고 와"하며 말한 남학생이 옥상문을 향해 나갔다.
남학생이 나가는 소리를 듣고 잠시후에 여학생이 담배를 한대 꺼내 물고 피우더니 휴
지로 자신의 보지를 닦아 내었다..
한번으로 닦아 내기엔 역부족이였는지 두번을 닦아 내었다.그리고 보지를 닦은 휴지에
다 담배를 비벼 꺼며 팬티를 입기 시작했다.
여학생이 옷을 다 입고 나가기 전에 우리가 먼저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승준과 나는
물탱크에서 조심스럽게 내여오기 시작했다.
승준이가 먼저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옥상문을 향해 달릴 때 나도 물탱크에서 내려왔
다.
승준이가 먼저 빠져나가고 나도 옥상문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옥상문에 거의 다 닿았을 때쯤 난 스텝이 엉켜 넘어지고 말았다.
'쿵'하며 넘어진 나는 얼른 일어나 뒤를 돌아다 보았다. 내가 뒤돌아 본 그곳엔 여학
생이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이런 제길..."
난처하게 됐다..




청춘보고서 -3부-


딩동댕...딩동댕.. 오후수업 시작 10분전을 알리는 종소리가 온 교정안에 울려 퍼졌다
. 빨리 교실로 돌아가야 하는데...여기서 빨리 달아나는게 좋을텐데...마음과는 달리
발을 뗄 수가 없다. 미동도 않고 서서 계속 나를 노려 보고 있는 저 아이의 눈을 무시
한채 돌아서 가버릴 만큼의 용기가 내겐 없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엉거주춤 서
 있는 내게로 그 아이가 한걸음씩 다가오기 시작했다. 내게로 점점 가까워져 오는 여
자애를 그저 바라만 보며 서 있을 뿐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나와 약 1m의 간격을
 두고 그 애가 딱 멈춰 섰다. 바로 내 눈앞에 딱 버티고 서서는 눈을 치켜 뜨며 나를
노려 본다. 한참을 그렇게 노려보더니 "씨발놈, 너 다 봤지?"하며 다짜고짜 욕을 해대
며 쏘아 붙이듯 묻는다. 난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그애의 매서운 눈만을 힘없이 바라
보았다. "야, 이 씨발놈아, 너 아까 내가 빠구리 뜨는거 봤어 안봤어 새꺄?" ".......
.." "말해 새꺄...봤어 안봤어?" "봤어.."나는 기어 들어가는 소리로 겨우 대답 했다.
 "에잇 씨팔..퉤퉤..." 여자애는 욕을 하며 침을 두 번 내뱉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지켜 보면서 생각했다. " 이 애는 정말 발랑 까질대로 다 까진 애로구나. 나같은 범생
이 상대하기엔 너무나 벅찬 아이 일것이다.그러니 어떻게 해서든 빨리 여기서 벗어 나
는게 상책이다." 고개를 떨군채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내 눈앞에 그녀가 만원짜리 지
폐 3장을 쥔 손을 내밀었다. "?????" 의아해 하는 내게 그녀가 말했다. "야 이거 내가
 아까 준구 걔한테 받은 돈의 절반이야. 너두 다 봐서 알테지만 나 아까 걔한테 6만원
 받았어.그러니까 너 3만원 받고 입 다무는 거야. 알았냐?" 나는 그녀가 지금 나에게
한 말이 대체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어 의리둥절해 있는데...그녀는 이런 나의 속사
정도 모른체 내 교복 윗도리 호주머니에 대충 돈을 구겨 집어 넣어 주고는 성큼성큼
옥상문을 향해 가 버렸다. 그녀가 준 호주머니 속의 돈을 움켜 잡고 무슨 영문인지를
곰곰히 생각하는 내게 옥상 문을 열며 그녀가 말했다. '야 이 새끼야, 너 그 돈 받고
도 치사하게 떠벌리고 다니면 재미없을 줄 알어. 씨팔 나도 뭐 이짓이 좋아서 하는 줄
 아냐? 개새끼, 누군 몸팔아 돈 버는게 좋은 줄 아냐구. 그러니까 그 돈 갖고 조용히
입 다물어...알았냐?" 그녀는 그렇게 충격적인 말을 내 뱉은 후 옥상 문을 '쾅'하고
닫아 버렸다. 어안이 벙벙해져 그녀가 닫고 가버린 옥상문을 멍하니 바라보던 나는 수
업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를 듣고는 얼른 거기서 빠져 나왔다. 교실로 돌아온 나는 수
업시간 내내 그 아이가 준 돈 3만원을 왼 주먹에 꼬옥 쥐고선 생각했다. 아까 점심시
간에 내가 보고 들은 일들을...... 그 여자아이가 내게 했던 말들을 되씹어 몇 번을
생각 한 끝에 난 결국 알았다. 그 애는 남자애한테 돈을 받았고 그 댓가로 정사를 나
눈 것이다. 교내에서 돈을 받고 몸을 판 것이다. 소위 말하는 학교창녀!! 그녀가 바로
 그 학교창녀 였던 것이다. 나와 승준은 그 애가 남학생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을 보지
는 못했다. 우리가 봤을땐 이미 그 둘은 한창 빠구리를 뜨는 중이 였기에 나는 그들의
 전후사정은 모른체 그저 둘이 좋아 씹질을 해대는 건줄로만 알았는데....그녀는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다 엿본걸로 알았던 것이다. 그래서 내 입막음을 하기 위해 받
았던 6만원의 절반인 3만원을 나에게 구겨 넣어 준 것이였다. 정말로 충격적인 사실이
다. 교내에서 여학생이 같은 학교 남학생에게 돈을 받고 빠구리를 뜨다니....말로만
들었던 교내섹스, 교내매춘, 교내창녀를 내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하고 나니 이건 정말
이지 놀라움 그 자체요 충격 그 자체다. 학교창녀....그녀는 학교창녀였다. 아까 옥상
에서 남학생의 몸아래에서 쾌락에 몸을 떨며 소리 지르던 모습이 순간 떠오르면서 섹
스가 끝난 후 남학생의 정액과 보짓물로 흥건하게 젖어 번들 거리던 쩌억 벌려진 그녀
의 보지가 떠 올랐다. 그녀는 나에게 "누군 좋아서 하는 줄 아냐구, 몸 팔아 돈 버는
게 누군 좋은 줄 아냐"고 나에게 말했지만 내가 보았을 때 그녀는 좋아 했었다. 실컷
즐기고 있었다. 남자로부터 돈을 받아 챙겨 좋고 몸까지 즐거워 더 좋았던 것일테지..
 "더러운 기집애....걸레보다 더 더러운 기집애다" 나는 주먹에 쥔 3만원을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 더러운 몸을 팔아 더럽게 번 돈을 내가 지니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불쾌
하고 더러워 더는 견딜 수가 없었다. 나는 생각 했다. 이대로 그 더러운 것을 방치해
둬서는 안된다고...그래도 우리 엄마와 돌아가신 아버지가 교육자이고 내가 교육자의
아들인데 학교창녀의 교내매춘을 이대로 내버려 둔다는건 내 부모님을 욕보이는 행위
일테니 말이다. 내가 아무리 내성적이고 소심하다고는 하나 불의를 보고도 못본체 할
만큼 치사하고 비열한 인간은 아니기에 나는 그녀를 이대로 내버려 둘 수가 없다..절
대로 그녀를 용서 할 수가 없다. 나는 오후수업 내내 그리고 집에 돌아와 잠들지 직전
까지 그녀를 어떻게 할 것인가?어떻게 혼을 내줘야 할까?를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긴
 생각 끝에 나는 결심을 하곤 작년에 입학선물로 어머니와 할머니께서 사주신 캠코더
를 장롱에서 꺼내어 책가방 속에 넣었다. 캠코더를 가방에 넣고 지퍼를 닫으면서 "그
더러운 기집애를 혼내 주려면 우선 확실하 증거부터 잡아놓고 봐야겠지."라고 혼자 중
얼거리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아침일찍 학교에 온 나는 어서 빨리 승준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교실과 복도를 왔다갔다 하며 승준이가 오기만을 기다리다 승준이 복도 끝
에서부터 걸어오는 걸 보곤 급하게 뛰어가 승준의 손을 잡고 화장실로 바로 끌고 갔다
. 화장실에 누가 있나 없나를 유심히 살핀 후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5칸의 화장
실 중 맨 안쪽 구석 칸으로 승준을 끌고 들어가 문을 잠갔다. 그때까지 영문도 모른체
 내가 이끌러 온 승준은 가뿐 숨을 내쉬며 "임마 뭐야? 왜 그래? 뭐 잘못 먹었냐?"고
말하며 나의 대답을 재촉했다. 나는 크게 숨을 한번 내 쉰 후 어제의 일을 귓속말로
상세하게 말해 주었다. 내 말을 끝까지 다 들은 승준은 작은 눈을 크게 뜨며 "그..그
게 사..사실이야?그..그 기집애가 정말 그랬단 말야?" 승준이도 놀랬던지 말까지 더듬
으며 재차 내 말을 확인하려 들었다. 나는 다시 한번 단호하게 "모두 사실이야"라고
말해 주었다. 승준이는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더니 내게 말을 했
다. "그래서? 그래서 어쩔려구? 어쩔 셈인데?" 나는 승준의 물음에 짧은 미소를 지은
후 "캠코더를 가지고 와서 우선 그걸로 확실한 증거부터 잡을 셈이야 그러고 난 다음
에 그걸로 그 기집애를 혼내 줘야지. 다시는 그런 짓 못하게 아예 끝장을 내줘야 해"
라고 말했다. 내 눈을 빤히 보며 승준이 씨익 웃더니 "그래..그거 아주 재미 있겠다.
아주 스릴 있겠어.후후후...나도 기꺼이 거기에 동참할게" 그러면 내 손을 힘있게 잡
았다. "그 더러운 창녀 기집애가 다시는 보지를 못팔게 만들어 주자구" 승준이의 단호
한 말에 난 고개를 끄덕였다. 우린 그렇게 다짐을 하고 오늘 점심시간부터 당장 증거
잡기에 나서기로 결심을 했다. -3부 끝-






청춘보고서 -4부-
점심시간 종이 울리자 마자 승준이와 나는 부리나케 식당으로 뛰어가 점심을 후다닥
해치우고 캠코더를 가지고 옥상으로 올라 갔다.
주변을 샅샅히 살펴 본 후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곧장 물탱크 위로 올라갔다.
물탱크 위는 누가 일부러 올라오지 않는다면 들킬 염려가 없는 곳이므로 이 옥상에선
비교적 안전지대에 속한다. 더구나 그 기집애가 보지를 팔 장소를 숨어서 보기엔 딱
그만인 장소이고 위에서 아래쪽을 캠코더로 촬영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승준과 나는 똑바로 누워 캠코더로 하늘을 보며 미리 촬영연습을 하면서 그 애가 오기
만을 기다렸다.
그런데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그애는 점심시간이 끝날 때까지 나타나질 않았다. 하긴
어제 그 짓을 하다 들켰으니 오늘은 아무래도 조심하느라 안올만도 하겠지. 실망한 우
리는 내일 다시 오기로 하고 씁쓸히 교실로 돌아왔다.
다음날 우린 또 일찍 옥상으로 올라가 기다렸지만 역시나 또 나타나질 않았다.
다음날, 그 다음날, 또 그다음날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일주일이 흘렀다. 일주일이 지나도록 계속 허탕만 쳐대던 우리는 그냥 포기해
버릴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만 더 기다려 보기로 하고 이렇게 또 옥상 물탱크
 위에 올라와 있다.
오늘도 우린 물탱크 위에 누워 캠코더로 하늘을 보며 촬영연습을 하고 있다.
우리가 온지 약 10분이 흐른뒤 옥상으로 올라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승준과 나
는 그 소리를 듣고 납작하게 엎드려 숨을 죽이고 옥상문 쪽을 바라다 보았다.
우리가 숨죽여 지켜 보는 가운데 마침내 옥상문이 열리면서 누군가가 나타났다.
어라?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옥상문을 열고 나타난 사람은 우리가 기다리던 그 기집
애가 아니였다. 방금 옥상으로 올라온 사람은 그 기집애가 아니라 5반 담임, 생물선생
 김정구 였다. 5반 담임 생물선생 김정구, 그는 평소 폭언과 폭행을 일삼으며 학생들
을 괴롭히는 재미로 살아가는 악질 중에 악질 교사로 우리 학생들은 될 수 있으면 저
선생에게는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편이다. 생물 시간엔 절대로 졸지도
않았고 단 한순간도 한눈을 팔거나 딴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재수없이 괜히 걸리면 그
날은 완전히 개죽음 당하는 날이니까 말이다.
그런데 그런 악질 왕재수 선생이 옥상으로 올라와 있으니 나와 승준이 긴장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우리가 지금 옥상 물탱크에 올라와 있는 것도 만약 들키면 완전
히 끝인거다. 승준과 나는 이마에 식은 땀을 흘리며 초긴장한 상태로 숨도 제대로 못
쉬며 유심히 김정구만을 살폈다.
옥상으로 올라 온 김정구는 옥상을 이리저리 살핀 후 우리가 엎드려 있는 물탱크쪽으
로 걸어왔다. 김정구가 물탱크 쪽으로 걸어 오는걸 보면서 나와 승준은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행여나 그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 오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겁이 들컥 났
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와 물탱크의 수위를 살펴 볼 수도 있는 일이기에 우린 심장이
떨려 죽을 것만 같았다.
물탱크까지 다가온 그는 "흠흠'하고 헛기침을 두번 하고나서 뒤쪽으로 걸어갔다. 물탱
크 뒤쪽을 잠깐 살피더니 다시 앞쪽으로 걸어나와 옥상 한 복판에서 담배를 한대 꺼내
 피우기 시작했다.
혹시나 들키는가 싶어 안절부절 못했던 나와 승준은 다행이 김정구가 물탱크 뒤쪽만
살피곤 돌아가자 땀을 주룩주룩 흘리며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김정구 선생이 담배를 반쯤 태웠을때 다시 옥상 문이 열리며 우리가 기다리던 그 기집
애가 들어 섰다.
나와 승준은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일이 잘못 됐구나" 하고 생각했다.
일이 이상하게 꼬이는 것 같아 걱정이 되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냥 잠자코 계
속 김정구와 그 기집애를 살필 뿐이다.
옥상문을 열고 들어 선 여학생을 보고 김정구가 쳐다보며 말했다.
"야,유정애!!(저 기집애 이름이 유정애인 모양이다.) 왜 이렇게 늦었어? 먼저와서 기
다려야 될 것 아냐?씨팔,시간이 남아 도는 줄알아 빨리 와야 빨리 끝내고 갈거 아냐"
하며 버럭 화를 내었다.
그 말을 들은 나와 승준은 김정구가 옥상으로 온 까닭이 바로 저 유정애라는 기집애임
을 알아 채리곤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그렇다면 김정구가 벌써 알아 버렸단 말인가?그래서 옥상으로 저 애를 불러 내었단 말
인가?내가 이런 생각을 하며 눈을 굴리고 있을때 승준은 내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김
정구 선생 쪽으로 고개짓을 하며 그쪽을 보라고 했다.
난 생각을 접고 승준이 시키는 대로 그쪽을 보았다. 내가 봤을때 김정구는 담배를 바
닥에 떨어 뜨리고 발로 대충 비벼 끈후 들고 있던 지휘봉으로 유정애의 배를 쿡쿡 찌
르고 있었다.
단단한 지휘봉이 배를 찌르자 유정애는 아픈지 인상을 쓰기 시작했고 그 표정이 재미
있다는 듯 선생은 씨익 웃으며 이번엔 지휘봉으로 가슴을 쿡쿡 찔렀다.
지휘봉이 가슴을 찌르자 유정애 입에서 "아야.."하는 비명 소리가 나왔다. 그 소리를
들은 김정구는 지휘봉을 아래로 빼며 '아파?하지말까?"하며 앞에 있는 여제자에게 물
었다. 그러자 유정애가 "네"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우린 물탱크에서 꼼짝도 하지 않은채 계속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유심히 살피고 있
었다.
여제자의 대답을 들은 김정구 선생은 "그래..아프단 말이지..아프면 안되지..흐흐"하
며 징그러운 웃음을 흘렀다.
김정구 선생이 지휘봉을 들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여제자의 턱아래에 갖다 대곤 얼굴
을 치켜 올리며 말했다.
"아프면 아프지 않은 걸 해야겠군..그치? 아프지 않고 즐거운 걸 해야겠어..흐흐"
하며 또 그 징그러운 웃음소리를 낸다.
그때 승준이 나의 옆구리를 다시 찌르며 손가락으로 캠코더를 가리켰다. 내가 캠코더
를 손에 잡자 승준이 고개를 끄덕였다. 승준이도 나처럼 낌새가 좀 이상하다 싶었던지
 캠코더로 찍으라고 했다. 나도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는 표시를 보냈다.
그리곤 더욱 바짝 엎드리며 캠코더로 김정구 선생과 유정애를 찍기 시작했다.
캠코더의 촬영이 시작 되면서 나는 화면과 앞을 번갈아 봐가며 촬영이 제대로 되도록
노력했다.
김정구 선생이 지휘봉을 옥상문이 있는 쪽으로 휙 던지더니 뚫어져라 앞에 있는 여제
자 유정애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한참을 뚫어지게 쳐다본 김정구가 말했다.
"너 왜 지난 일주일은 일 안했어?한동안 열심히 하길래 기특해서 귀여워 해줬더니 왜
또 지랄이야!죽고 싶어 씨팔, " 그러더니 손을 번쩍 들어 유정애의 뺨을 사정없이 내
리 갈겼다. "찰싹"
뺨을 맞은 유정애는 옆으로 쓰러졌고 이어 김정구가 쓰러진 유정애의 교복 블라우스
가슴자락을 억세게 잡으며 일으켜 세웠다. 벌겋게 손자국이 난 볼을 손으로 감싸며 눈
물을 글썽이는 유정애에게 김정구는 다시 손을 들어 반대쪽 뺨을 또 내리 갈겼다.그러
자 이번에도 유정애는 옆으로 쓰러졌고 "흑흑흑"하며 소리내어 울기 시작했다.
나는 계속해서 캠코더로 촬영을 해 갔고 승준은 눈도 제대로 깜박이지 않은채 뚫어져
라 그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옥상에 유정애의 울음소리만이 잠시 울려 퍼지는가 싶더니 잠시후 김정구의 성난 목소
리가 또 울려 퍼졌다.
"씨팔, 이년이 기껏 내가 내 좇으로 지 보지를 길들여 줬더니만 이게 말을 안듣고 지
랄이야, 야이 씨팔년아 내가 니 보지 즐겁게 해주는데 너 왜 싫다는 거야 병신 같은
년아"
김정구는 차마 교사가 할 수 없는 욕설을 마구 퍼부어 대며 유정애를 윽박 질렀다.
유정애는 그런 욕설을 들으면서 계속 울고 있었다.
"에잇..씨팔 ....야 ..일어나 이년아..빨랑 일어나...내가 니 보지를 다시 길들여서
하루도 씹질을 안하면 못살게 만들어 버려야 겠어.그래야 니 년이 또 말들 잘 들을거
아냐"하며 유정애의 멱살을 잡고는 물탱크 뒤쪽을 향해 질질 끌고 갔다.
나와 승준은 김정구가 물탱크를 지나칠 때 조심스럽게 몸을 틀어 머리를 물탱크 뒤쪽
으로 향하게 옮기고 캠코더로 다시 촬영을 하시 시작했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유정애가 김정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바닥으로 픽 쓰러졌다.
옆으로 쓰러진 유정애를 발길질로 쿡 차며 바로 눕게 하곤 김정구 선생은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침이 넘어 가는 순간 그 소리가 혹시나 김정구에게 들렸나 싶
어 고개를 팍 숙이고 떨었으나 다행히 김정구는 나와 승준의 존재를 아직 못느끼고 있
었다.
팬티 한장까지 모조리 벗어 던지고 완전히 알몸이 된 김정구 선생이 자신의 거대한 좇
을 손으로 한번 꽉 쥐었다 놓으면서 유정애에게 "벗어 빨리"하며 외마디의 명령을 내
렸다.
유정애가 몸을 떨며 울기만 할뿐 옷을 벗지 않자 김정구는 다시 화를 내면서 유정애를
 사정없이 짓밟으며 "씨팔년아 니가 안벗으면 내가 강제로 찢을 거야.그래도 좋아? 빨
랑 벗으란 말야"하고 다시 명령조로 말했다.
그러자 유정애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알았어요..시키는 대로 할테니까 제발 때리지 마
세요..'하며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유정애가 옷을 벗기 시작하자 김정구 선생은 징그러운 미소를 잠시 지어 보이며 거대
한 좇을 손에 잡고 흔들어 댔다.
유정애가 브래지어와 팬티까지 다 벗고 알몸이 되자 김정구는 유정애를 힘주어 억지로
 무릎을 꿇리게 한후 좇을 유정애의 얼굴 앞에 들이 밀며 "빨아"하고 말했다.
유정애는 김정구의 말이 끝나자 마자 두 손으로 큰 자지를 잡고 눈을 감고선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쭈웁 ...쭈웁...쭈우웁...."
좇이 빨리자 김정구는 잠시 쾌감에 몸을 떨더니 유정애의 뒷 머리카락을 움켜 잡으며
유정애의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 댔다.
"쭈웁...쭈웁....쭈우웁 ...쭈우웁..."
자지 빨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 왔다.
자신의 거대한 좇을 입에 넣고 빨아대는 유정애을 내려다 보며 김정구가 말했다.
'그래..더 빨아...더..더 빨아...'
유정애는 시키는 대로 더욱더 거세게 그의 좇을 빨아 대었다.
나와 승준은 물탱크 위에서 그 장면을 지켜보며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캠코더로 찍었
다.
'쭈웁..쭈웁..쭈우우웁.. ."
"어어어..좋아..아주 좋군...정애야 넌 정말 좇 빠는 솜씨가 일품이야.흐흐흐..물론
이것도 다 나의 가르침이였지만 말야...어어어...좋아..."
한참을 그렇게 좇을 빨린 김정구가 "됐어"하며 유정애의 머리를 뒤로 당겼다.
유정애의 입에서 빠져 나온 김정구의 좇은 침으로 흠뻑 젖어 번들번들 거리며 아래로
뚝뚝 떨어 뜨리고 있었다.
번들 거리는 자신의 좇을 손에 잡고 다시 흔들어 대던 김정구가 이번엔 유정애를 물탱
크 벽에 기대 서게 하곤 그 앞에 무릎을 끓고 앉았다. 유정애의 보지앞에 얼굴을 들이
민 김정구는 팔로 유정애의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하곤 그 사이로 들어가 아래에서 유정
애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물탱크 위에 있는 우리에겐 유정애의 보지와 그걸 빨아대는 김정구의 얼굴이 적나라하
게 다 내려다 보였다. 역시 캠코더에도 그대로 찍혀 갔다.
"쭙쭙...쭙쭙...쭈웁...쭈??.쭙쭙...'
보지 빠는 소리가 요란하다.
"쭙쭙....쭙쭙...쭈웁...쭈??.."
눈을 감은채 유정애의 보지를 빨아대는 김정구의 얼굴이 정말 과간이였다.
"쭙쭙...쭈우웁..쭈우웁...쭈 웁.."
김정구가 보지를 계속해서 빨아대자 유정애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
다..
"아아아..아아...아..선생님.. ..아아아..."
"쭈웁...쪼오옥...쩝쩝...쭙쭙. .쩝쩝...쪼오옥..."
갈수록 보지 빠는 소리가 요란 해진다.. 보지 빠는 소리가 요란해 질 수록
"아아앙...아아아..아..선생님.. ..좋아요...아아..그렇게..아...??.해줘요..아아아..
"
유정애의 신음소리도 더욱 요란 해졌다.
한참을 유정애의 보지를 빨던 김정구가 보지에 입을 쳐 박은채 손으로 유정애의 가슴
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보지를 빠는 것 만으로도 쾌감에 몸을 떨던 유정애는 가슴마저 선생이 주물럭 대자 더
할 수 없는 쾌감에 몸을 떨며 소리를 질러댔다.
"아아아...아아아..선생님...아아? ?.여보...아아...당신 좋아.....선생님..여보 당신
 정말 넘 잘해..아아아...아아..으으으응..."
나와 승준이 캠코더로 찍어가며 지켜 보는것도 모른체 두 짐승은 쾌락의 나락으로 점
점 떨어져 가고 있었다.
"쩝쩝...쭈우웁..쪽쪽..쭈웁..쭙쭙.. .주물럭 주물럭...'
"아아앙..선생님.....으으응...여보.. .."
선생님이랬다 여보랬다 정말이지 과간이다..
그렇게 한참을 유정애의 보지털에 코를 박고 입으로 보지를 빨아 대던 김정구가 보지
에서 입을 떼며 일어서더니 씨익 하고 웃으며 유정애를 바닥으로 눕혔다.
바닥에 눕혀진 유정애의 보지가 훤히 내려다 보였다.
유정애의 보지는 이미 김정구의 침과 흥분한 보지에서 나온 보짓물로 흥건히 젖어 있
었고...빨리 좇이 들어오길 기다리듯 민망하게 쫘악 벌려져 있었다.
김정구는 곧바로 누운 유정애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성난 자신의 좇을 유정애의 보지
에다 밀어 넣었다..
"퍽퍽...퍼어억..퍽퍽"
"으음...아아아.."
보지에 들어간 좇이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유정애의 입에서 다시 신음소리?흘러
나왔다..
'퍽퍽...퍽퍽..질퍽질퍽...퍼억..'
"아아아..아아..으으응...."
보지와 좇이 만나 야릇한 소리를 내고 유정애는 고개를 저으며 소리를 질러댔다.
유정애의 보지에 좇을 박으며 헉헉대던 김정구가 유정애에게 말했다.
"좋아...좋아 이년아?좋아서 죽겠지?퍽퍽..퍼어억..퍽퍽..질퍽질퍽"
"아아아...응응응...네..좋..아...요... 아아...넘 좋아요.."
"퍽퍽...어디가 좋아? 어디가 그렇게 좋니 이년아"
"아아아...아아아.."
"말해 말하란 말야..어디가 좋아..퍽퍽..퍼퍽.."
"아아아..보지가...아아..내 보지가 좋아요..아아아..아아.."
"왜..왜 니 보지가 좋아?왜 니 보지가 그렇게 좋아하니..응?"
'아아아..아아...아...선생님이..아아..?망嗤?..당신이..좇으로 내 보지를 박아주니..
.아아..으응..내 보지가 ...넘 좋아요...아아아..
"퍽퍽...퍼퍽...내 좇이 니 보지를 이렇게 즐겁게 해주니 앞으로 말 잘들어야지.."
"아앙..아아..네...말 잘들을게요..아아아.."
빠구리를 뜨며 이런 말을 주고 받는 김정구와 유정애는 자신들 바로 위에서 쳐다보고
있는 우리를 전혀 의식 못한체 절정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빠구리 뜨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최고로 높아져 갈때 오후수업 10분전을 알리는 종소리
가 '딩동댕..딩동댕.."들려 왔다..
"퍽퍽...아아..오오..된다..싼다...퍽퍽.. "
"아아아...나두요..나두 돼요..나두 싸요.."
'퍽퍽...아아..보지에 싼다..니 보지를 흠뻑 적셔 줄게..'
"아아..아아..내 보지에..보지에다 싸줘요..아아아..어서요.."
이제 두 짐승들은 절정의 순간을 맞으려 했다..
"퍽퍽..아아..나온다..지금 싼다..아아아..."
김정구가 소리를 지르며 고개를 마구 흔들어 대더니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아아...여보...아아아..나도 쌌어요..아아..내 보지가 쌌어요..아아아"
유정애도 소리를 지르며 고개를 흔들어 댔다.
나는 두 짐승들의 소리와 몸짓을 낱낱이 캠코더에 담았다.
울음과도 같은 소리를 내지르며 몸을 떨던 두 짐승들은 이제 부둥켜 안고 가만히 쾌락
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나와 승준은 그 모습을 잠시 지켜 본후 들리지 않게 숨을 크게 내 뱉으며 바로 누워
하늘을 올려다 봤다..
그렇게 몇분의 시간이 흐른뒤 아래에서 말소리가 들어 왔다.
나와 승준은 다시 조심스럽게 몸을 돌려 엎드려 아래를 봤고 난 캠코더로 다시 아래를
 찍기 시작했다..

-4부 끝-




청춘 보고서 -5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벌거벗은 김정구와 유정애는 아직도 좇과 보지를 결합한
채 숨을 헐떡이고 있다. 가뿐 숨을 고른 후 김정구는 팔로 지탱하며 상체를 약간 일으
켜 세우고 아래 깔린 유정애를 내려다 보며 말을 하기 시작했다.
"어땠어?좋았지?!"
김정구의 물음에 유정애는 숨을 헐떡이며 고개만 끄덕일 뿐이다.
"어때?나만큼 니 보지를 즐겁게 해주는 놈이 이 학교에 또 있던? 없지? 응?"
김정구는 유정애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튕기며 말을 했다.
'네...선생님 뿐이예요..선생님 좇만이 제 보지를 만족 시켜줘요." 하며 유정애가 김
정구의 말에 대꾸를 했다.
"크크크....그럼 내 좇에 길들여진 보진데 내 좇이 최고겠지"
"네에.."
한바탕 질펀하게 씹질을 한 김정구 선생과 유정애는 주위는 전혀 의식하지 못한채 그
렇게 낯뜨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조금만 신경을 써도 바로 위에 있는 나와 승준이의 존재를 알고도 남을텐데 둘은 그런
 조금의 신경도 없었다.
"앞으로도 니 보지를 내 좇으로 박아줄까? 응?"
김정구가 다시 유정애에게 물었다. 그러자 유정애가 "네에...선생님 좇 없이 전 살 수
가 없어요.."라며 대답을 했다.
"그럼 앞으로 내 말 잘 들을거야? 말을 잘들어야 즐겁게 해주지..응"
"잘들을게요..선생님 말 한번도 거역한 적 없잖아요."
유정애가 울먹이며 말했다.
"씨팔,,그런데 왜 지난 일주일은 시키는 대로 안한거야? 니가 일을 안하면 수입이 없
잖아. 선생 봉급만으로 먹고 살기가 얼마나 빠듯한 줄 알아? 뭔가 따로 수입이 있어야
 좀 여유있게 살거 아냐"
"하기 싫어서 안한거 아니예요..지난주에 여기서 일을 하다가 들켰어요..그래서 불안
해서 안한거예요.."
나는 순간 심장이 딱 멈추는 것만 같았다...지금 유정애는 내 얘기를 하고 있는거였다
. 등줄기에서 식은 땀이 줄줄 흘렀다. 만약 내가 그날 본 것을 김정구가 안다면....생
각만 해도 끔찍하다. 나의 이런 불안한 심정을 알기나 하는지....
"뭐야? 그런 일이 있었단 말야 이런 제길....그 자식 누구야? 이름이 뭐야?"
"몰라요...이름은..."
나는 눈 앞이 캄캄했다.. 두렵고 떨려서 눈물마저 나오려는 나를 승준이 등을 토닥이
며 괜찮을거라는 눈빛을 보내 왔다.
"몇 학년인지 몇반인지도 몰라?" 김정구가 다시 나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몰라요..몇 학년인지 몇반인지....죄송해요. .저도 정신이 없어서...."
유정애의 말이 끝나자 마자 김정구가 몸을 일으켜 세우며 지금껏 유정애의 보지에 박
혀있던 자신의 좇을 빼 냈다. 좇이 빠지자 보지에선 "뽕"하는 소리가 났다.
거대했던 김정구의 좇은 이제 줄어들어 힘없이 축 처져있었다. 그러나 그 크기는 여전
히 대단했다.
김정구는 물탱크 아래쪽에 붙어있는 수도꼭지를 틀어 나오는 물로 번들거리는 좇을 대
충 씻더니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도 유정애는 다리와 보지를 벌린채 누워 김정구를 바라 보고 있었다.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유정애의 보지는 방금까지 좇이 들어가 있었던 터라 쫘악 벌려져 있었
고 보짓물과 김정구의 정액으로 보지 전체가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김정구가 팬티와 바지를 다 입고 셔츠를 입을 때 그제서야 유정애는 비로서 옷을 입기
 시작했다.
옷을 다 입은 김정구는 유정애를 내려다보며 날카로운 눈을 번뜩이며 말을 하기 시작
했다.
"그날 니가 준구놈 하고 빠구리 뜨는걸 본 녀석이 있고...그 녀석은 이름은 모른다...
학년도 반도 모른다..다만 얼굴만 안다 이 말이지?
"네에..."
김정구의 말이 끝나자 유정애가 짧게 대답 했다.
"그 자식은 니가 남학생하고 빠구리 뜬건만 보았고 그게 전부인 줄만 알고 있지?"
김정구의 질문에 유정애는 잠시 망설이며 대답을 못하다가 "아니요..."라고 떨리는 목
소리로 대답을 했다. 그러자 김정구가
"아니라니?...그럼 그 자식이 다 안단 말야? 너하고 나하고 짠걸 안단 말야? 니가 학
교에서 남학생하고 씹 하는걸 미끼로 내가 학부모한테 돈 뜯어 내는것도 안단 말야?"
김정구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을 스스로 말하고 있었다. 그렇게 된거 였다.
김정구와 유정애는 한통속이 였던 것이다.
유정애가 교내 남학생과 학교에서 빠구리를 뜨면 김정구는 그걸 미끼로 그 남학생의
부모에게 돈을 뜯어 내는 것이였다.
우째 이런일이....그게 교사가 할 짓이란 말인가...정말 하늘이 놀랄 일이 아닌가 말
이다.
"아니예요..거기까진 몰라요..그건 모르고..." 유정애는 말을 하다 김정구의 눈치를
살피며 말 끝을 흐렸다.
"그건 몰라? 그럼 뭘 더 안다는 거야? 앙?"김정구가 답답한지 큰 소리를 버럭 질렀다.
 그러자 유정애가 깜짝 놀라며 한 걸음 뒤로 물러 서더니 입을 열었다.
"그건 모르고....제가 돈을 받은 걸 알아요.." 유정애는 약간의 뜸을 들여 그렇게 말
을 했다.
"찰싹"
"악"
김정구의 손이 유정애의 뺨을 후려치고 유정애가 비명을 지른건 실로 눈깜짝 할 사이
였다.
"이런 썅년, 씨팔 너 또 돈을 받았어? 전에 그러다 한번 들켜 나한테 혼나 놓고 또 그
 짓을했단 말야? 이 더러운 갈보년아.."하며 다시 손을 들어 때리려고 하자 유정애가
무릎을 꿇고 울면서 싹싹 빌었다..
"죄송해요...선생님...?母척?안 그럴게요..한번만 더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손을 들어 내리 칠려던 김정구는 유정애가 울며 빌자 손을 윗 호주머니에 갖다 넣어
담배 한 개피를 꺼내 물어 불을 붙였다.
"휴우.."하고 긴 담배 연기를 한번 내 뿜은 김정구가 유정애를 보며 말했다.
"너 오늘부터 그 놈 찾아봐...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도 찾아보고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 할때도 유심히 찾아봐.. 이름은 몰라도 돼.. 몇학년 몇반인지만 알
아내..어차피 얼굴을 아니까 그것만 알면 내가 잡으면 돼..알았냐?"
김정구의 말이 끝나자 유정애가 고개를 끄덕였다.
"빨리 움직여..그리고 그 놈이 잡힐 때 까지는 조용히 있어..."
"네에...그럴게요.."
유정애의 대답을 들은 김정구는 담배를 물탱크 벽에 비벼 끄고는 바닥으로 휙 던져 버
렸다.
"3분 있다가 내려와" 유정애에게 그렇게 말한 김정구는 뒤도 돌아 보지 않고 성큼성큼
 옥상문 쪽으로 걸어 가더니 옥상 문앞에서 아까 던진 지휘봉을 집어 들고는 침을 한
번 뱉은 후 밖으로 나가 버렸다.
나는 캠코더를 끄고 승준이를 보았다. 승준이는 뭔가를 골똘히 생각 하고 있었다.
정확히 3분 뒤에 유정애가 옥상 밖으로 나갔다. 유정애가 나가는 걸 확인 한 우리는
곧장 물탱크에서 내려와 교실로 향했다.
5교시 수업내내 나와 승준은 각자의 자리에서 김정구와 유정애의 일을 생각했다. 6교
시 체육시간에 팀을 나눠 축구를 할때 나와 승준은 살짝 빠져 나와 운동장 한 구석에
나란히 앉아 김정구와 유정애의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서로의 생각을 얘기 했다.
나와 승준이는 한참을 얘기 한 끝에 결론을 내렸다. 유정애가 나를 찾아 내는 건 시간
 문제이기에 유정애가 나를 찾아 내기 전에 우리가 먼저 선수를 쳐야 한다고 생각한
우리는 캠코더로 찍은 테잎을 복사해서 교장,교감 선생님에게 하나씩 보내기로 했다.
그러는 편이 가장 쉽고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괜히 우리가 나섰다가 일이 잘못 되면 더 크게 되면 오히려 화를 입을 지도 모르니 물
증만 교장,교감에게 전달하면 나머지는 교장,교감 선생님이 자체적으로 알아서 해결
해 주리라 생각 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학교가 끝나기가 무섭게 테잎 복사본을 만들었고 그 다음날 아침 일찍 학교로
나와 그 복사본 테잎을 쪽지와 함께 우편봉투에 넣어 교장선생님과 교감 선생님 책상
위에 올려 놓았다. 테잎과 함께 넣은 쪽지에는 "교사로서 자질이 없는 이런 파렴치한
인간과 그와 동조한 여학생의 엄중한 처벌을 기다립니다. 만약 신속히 처벌하지 않을
시엔 테잎을 교육부로 보내 겠습니다."라는 협박반 부탁반의 글을 적어 넣었다.
우리의 짐작대로라면 교장 선생님과 교감 선생님은 테잎을 확인 한 후 김정구 선생과
유정애를 불러 추궁을 할 것이고 추궁이 끝나는 대로 처벌을 내릴 것이다.
나와 승준이는 일을 무사히 끝내고 교실로 돌아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자연스럽
게 행동을 하면서 속으로 빨리 해결이 되길 바라고 있었다.

-5부 끝-




청춘보고서-6부
저의 첫 야설인 청춘보고서가 어느덧 6부가 되었군요. 서툴고 부족한 제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과 죄송함을 전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내용의 글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번 6부에서부터는 새로운 내용이 전개가 됩니다. 많은 애정과 질책을 부탁 드립니다
.

청춘보고서 -6부-

테잎을 전해 준 후로 김정구와 유정애의 학교측 처벌만을 기다리던 나와 승준이는 일
주일이 지난 아침에서야 비로서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등교 길에 정문 안 게시판 앞에서 몇몇 선생님들과 많은 수의 아이들이 왁자지껄 떠들
며 모여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비좁은 틈을 파고 들어가 게시판 앞까지 와서 거기에 적
힌 글을 한자한자 빼놓지 않고 읽었다.
게시판에는 김정구 선생이 교육청으로부터 교사직을 박탈 당했으므로 우리 학교에서도
 사직을 당했다고 적혀 있었다. (아마도 교장 선생이 교육청에다 사실을 알린 것 같다
. )
그리고 그 바로 아래에 '2학년 5반 유정애 퇴학' 이라는 글씨가 보였다.
아이들은 김정구 선생의 갑작스런 교사직 박탈과 유정애의 퇴학에 대해 수근 거렸고
그 사이사이에 끼어 있던 선생들은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며 교실로 돌아가라고 말하고
 있었다. 나는 게시판의 글을 다 읽은 후 교실로 들어와서 승준이를 기다렸다. 내가
교실로 들어온지 약 10여분이 지났을 때 승준이 교실로 급하게 들어왔다. 승준은 곧장
 나에게로 뛰어 들어와서는 "봤냐?"하며 들뜬 목소리로 물었고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승준은 나를 부둥켜 안으며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 불의를 보고 용기있게 신고하
여 정의를 찾았다는 생각이라도 하는건지 마냥 좋아했다. 하지만 나는 왠지 씁쓸했다.
 두 사람에게 처벌에 내려 지기를 바랬던건 사실이지만 막상 이렇게 두 사람이 학교에
서 쫓겨 나게 되니 왠지 기분이 침울해졌다.
어쨌든 이렇게 해서 김정구 선생과 유정애 사건은 일단락 지어 졌다.
김정구 선생과 유정애의 일로 학교는 한동안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았고 시끄러웠지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또 기말고사가 다가 오면서 우리들에게 그 일은 조금씩 잊
혀져 갔다.
시험기간이 다가오면서 방과 후에도 학교에 남아 자율적으로 공부를 하고 가는 아이들
이 제법 되었다. 나와 승준도 그 중에 하나 였다. 나는 솔직히 집에서 하나 학교에서
하나 별 상관이 없으나 승준이는 집에 가면 엄마가 잔소리를 해대서 피곤하기 때문에
학교에 있다가 늦게 집에 돌아가는 편이 엄마에게 덜 시달린다며 나에게도 같이 남을
줄 것을 부탁해서 이렇게 10여명이 되는 아이들과 교실에 남아서 코앞으로 다가온 시
험공부에 열중 했다
시험을 이틀 앞둔 토요일 오후...
나와 승준,영민은 5시쯤에 학교에서 나왔다. 장마철이라 후덥지근한 날씨와 금방이라
도 빗방울이 쏟아 질 것 같은 시커먼 하늘이 염려스러워 저녁때까지 못있고 조금 일찍
 나왔던 것이다. 나와 영민은 집이 가까웠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를 했지만
승준이는 버스를 타고도 1시간 남짓을 가야 했고 또 나와 영민과는 달리 집도 반대 방
향이어서 우리는 교문을 나와 산을 깍아 만든 내리막 길을 나란히 걸어 내려와서 도로
변에 다 닿았을 때 버스정류장에서 승준이를 먼저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것을 보고
 난 후 각자의 자전거에 몸을 싣고 천천히 패달을 밟으며 괜히 서로의 자전거에 드리
박았다가 발로 찼다가 하는 장난을 치며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5분정도를 갔을 때 앞에 우리 학교 교복을 입은 여학생 둘이 손을 잡고 걸어
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자전거가 가까워 지면서 그 여학생들이 우리 반의 채린이와 단짝 정연희임을 알 수 있
었다.
채린이가 바로 내 앞을 걸어 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내 가슴을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앞서 가는 채린의 향긋한 체취가 바람을 타고 나에게로 와 닿는 것만 같고
그녀가 고운 목소리가 내 귀에 들려 오는 것만 같았다.
어느새 나는 채린의 발걸음에 맞춰 패달을 밟아 가기 시작했다. 나의 이런 마음을 옆
에 있는 영민이 알아 챌 까봐 조심스럽기까지 했다.
"야 승하야, 쟤들 우리 반의 채린이하고 연희 아니냐? 맞지?"
나는 영민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니 말이 나오질 않았다. 채린이라는 이름
만으로도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던 거다.
"승하야, 우리 쟤들하고 같이 가자. 응?"하며 말하고선 내 대답은 듣지도 않고 자전거
 패달을 빨리 밟으며 앞으로 나갔다. 자전거가 채린이와 연희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영
민이는 큰소리로 "야...너희들 지금 가냐"하며 자전거에서 내려 연희 옆으로 가 걷기
시작했다. 영민이 내게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하며 채린와 연희에게 내 얘기를 했는지
둘이서 나를 한번 뒤돌아 보며 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어 보였다. 채린이가 나를 보고
웃었다. 채린의 미소를 본 순간 나는 자전거 타고 하늘을 날아갈 것만 같았다. 아...
채린아...한채린 ......속으로 채린이의 이름을 부르며 자전거 패달을 빨리 밟았다.
영민이가 연희 옆에 서서 걸었기 때문에 나는 어쩔 수 없이 채린이 옆으로 걸어야 했
지만 솔직히 영민이와는 상관없이 난 채린이 옆에 섰다. 내가 자전거에서 내려 자기
옆으로 오자 채린이 연희쪽으로 바짝 붙으며 나를 보곤 또 그 예쁜 미소를 지어 보였
다. 채린이가 웃을 때 드러나는 가지런하고 하얀 이가 마치 보석처럼 내겐 빛나 보였
고 웃을 때 들어가는 작은 보조개는 내 가슴을 큰 우물이 되어 퍼져 갔다.
영민이 채린이와 연희에게 "니들도 학교에서 공부하다 이제 가냐?"하고 물으니 연희가
 "응"하고 짧게 대답했다. 그러자 영민이 다시 "우리도 공부하다 왔는데 니들 안보이
던데?"하고 물었다. 영민의 물음에 이번엔 채린이가 "우린 7반 교실에서 공부했어. 7
반에 친구가 있어서..."하며 예쁜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계속 듣기만 했고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원래 숫기가 없고 말이 없는 터에 평
소 짝사랑 좋아해오던 채린이 옆에 있으니 더 말이 없어 졌다.
"공부는 많이 했냐? 바로 내일모레부터 시험인데....."영민이 옆에 있는 연희에게 물
었다.
"몰라..공부는 하느라고 하는데 성적은 늘상 떨어져..."연희가 울상을 지으며 대답했
다.
"하하하..동병상련이다 야.."영민이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다.
"채린이 넌?" 영민이 채린이에게 물었다.
"나도 마찬가지야.."채린이 대답하며 영민과 나를 번갈아 봤다. 채린이 영민을 보고
나를 보아때 나와 눈이 마주쳤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채린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얼마나 사랑스럽던지 나는 미칠 것만 같았다.
"아냐...그래도 채린이 얘는 중간 안에는 들어."하며 연희가 말했다. 그러면서 연희가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우승하! 넌 걱정없겠다..넌 공부 잘하잖아 그치?" 연희의 말이 끝나자 채린도 나를
빤히 쳐다 보았고 영민이도 빙글 거리며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세명이 동시에 나를
쳐다보자 얼굴을 붉어 졌고 뭐라 말을 못하고 있었다. 내가 아무 말이 없자 "넌 어쩜
그렇게 말 한마디 없니?"하며 연희가 불만스러운 듯 말하곤 입을 꽉 다물어 버렸다.
난 괜히 미안해 졌지만 그렇다고 딱히 뭐라 말할 것도 없었다.
나를 빤히 쳐다보던 채린이가 연희를 보며 "승하는 원래 말이 없는 편이야..과묵해"라
고 말했고 영민이 또 연희를 보며 "승하 저 자식은 원래 멋대가리가 없어나서 말도 잘
 안해.그래도 얼마나 착하다구"하며 욕인지 칭찬인지 알수 없는 말을 했다.
영민의 말이 끝나자 연희가 나를 한번 보더니 채린이에게 시선을 맞추며 "그런데 채린
이 넌 승하 쟤가 말이 없다는 걸 어떻게 아니? 너 승하한테 관심 있었어?"하며 놀리듯
이 말했다.
그러자 채린은 얼굴은 물론이고 귀까지 다 빨갛게 달아오르며 부끄러워 했다. 그러자
연희가 그 모습을 보며 "어머 얘 정말인가 보네...호호호"하며 연희를 마구 놀려 댔다
.
연희의 놀림을 한참 받은 후 채린은 여전히 얼굴을 붉히며 "그게 아니구.....같은 반
이 잖아"라며 얼버무렸다.
"어머 얘 같은 반이라고 다 아니? 나두 승하랑 같은 반인데 난 모르잖아.호호호"하며
또 채린이를 보며 재밌다는 듯 웃어 댔다.
나는 채린이를 놀리는 연희가 너무 얄미웠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애가 나 때문에 놀림
을 당하니 괜히 화까지 치밀어 올랐다.
"그만해...됐어" 나는 나도 모르게 연희에게 소리 높여 얘기 했다. 그때까지 채린이를
 보며 웃어대던 연희는 내가 버럭 화난 목소리로 말하자 깜짝 놀라며 웃음을 뚝 멈췄
다. 나의 이런 태도에 채린이와 영민이도 놀라워 하며 나를 멀뚱멀뚱 쳐다 보고 있었
다.
나는 괜히 쑥스러워 져서 고개를 휙 돌리고 다시 걸었다. 한동안 침묵만이 흐르던 분
위기에 영민이 한가지 제안을 걸어 오며 말을 건네 왔다.
"야...우리 날도 더운데 어디가서 시원한거 하나 때리고 가자. 내가 쏠게."하며 환하
게 웃으며 옆에 걷는 우리 셋을 보았다. 나를 비롯한 두명의 여자애가 아무 말이 없자
 영민은 한명씩 다시 물어 보았다.
"연희 넌 어때" 연희는 영민의 물음에 채린과 나를 한번씩 보더니 "뭐...니가 산다면
나야 좋지"하며 말했고 만족한 영민이 이번에 채린이에게 물었다. "넌?"영민의 물음에
 잠시 망설이던 채린이는 "나도 괜찮아"하며 나를 돌아 보았다.
"그럼 됐어..가자.."하며 영민이 말하자 채린이가 "승하는? 승하는 안 물어봐?"하며
말하자 영민이 빙그레 웃으며 걱정마 "우 승하는 한 채린이 간다고 하면 따라 올테니
까..하하하"하자 옆에 있던 연희도 따가 "호호호"하고 웃었다.
나와 채린인 동시에 얼굴이 빨개 졌고 눈이 마주치자 부끄러워 고개를 숙여 버렸다.
우리 넷은 근처의 패스트푸드점에 들러 팥빙수와 치킨을 시켜서 먹고 잠시 땀을 식힌
후 다시 나왔다.
패스트푸드점을 나와 약 10분을 더 걸었을 때 영민이 사는 아파트 단지가 나왔다. 영
민이 아쉬운 듯 "야.. 집에 다 왔다."하며 말을 하곤 여자애들을 살피자 연희가 "어머
..우리 집도 이 아파튼데..'하며 반가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자 영민이 "우와..
정말? 근데 왜 여태 몰랐지? 난 105동인데 넌 몇동이야?"하며 묻자 "난 101동..."하고
 연희가 말했다.
영민과 연희가 반가워하며 좋아하는 표저을 본 채린이 나를 보며 방긋 웃어 보였다.
채린이 웃자 나도 채린이에게 웃어 보였더니 채린이 또 얼굴을 붉히며 영민과 연희 쪽
으로 고개를 돌렸다.
영민과 연희는 같은 아파트에 단지에 사니 이웃사촌이라며 좋아 했다. 영민이가 "채린
이를 보며 넌 어디 사는데?" 하고 묻자 채린이가 대답할 새도 없이 연희가 "채린이는
여기서 20분정도 더 가면 나오는 현대빌라에 살아."라고 가로채 대답했다.
현대빌라면 바로 우리집 아랫동네다..아..채린이 가 우리집 바로 아랫 동네에 살았다
니...
난 여태 그걸 왜 몰랐을까? 그렇게 좋아하는 채린이가 바로 우리집 근처에 살았다니..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난 너무나 감격스러웠다.
"그럼 승하랑 같이 가면 되겠네...승하도 그쪽 방향이거든...좋겠다 니들..히히히"하
며 영민이 음흉스러운 웃을 던졌다.
그렇게해서 영민과 연희와 헤어진 나와 채린이는 단둘이서 집으로 오게 되었다. 말없
이 5분정도 걸었을 때 채린이 먼저 말을 걸어왔다.
"영민이랑 연희는 성격이 비슷해...그치?"
나의 대답을 기다며 채린이 내 눈을 보았다. 나는 나를 바라보는 채린의 눈을 빤히 쳐
다보며 "응..그런거 같애"라고 짧게 대답하며 눈을 아래를 내리는 순간 내 눈에 채린
의 가슴이 보였다. 교복 블라우스 위로 봉긋이 솟아 오른 채린의 가슴이 보이자 잠자
고 있던 나의 좇이 불끈 솟아 올랐고 순간 나는 정신이 아득해 지며 지난번 꿈이 떠올
랐다.
채린의 가슴을 애무하고 채린의 보지를 보고 만지며 혀와 입술로 핥고 빨았던 장면들
이 떠올랐고 채린의 보지에 나의 좇을 박아대던 장면들이 떠올랐다.
"승하야..승하야 왜 그러니?"하며 부르는 채린의 목소리를 듣고 나는 정신을 차렸다.
채린이 나를 쳐다보며 어리둥절해 있었다. 그런 채린의 얼굴을 보자 나는 괜히 미안하
고 부끄러워 져서 고개를 얼른 돌리고 "아..아냐...미안..잠시 딴생각을 좀 해서..."
이렇게 말하고 다시 걷기 시작했다. 그런데 잔뜩 치솟아 오른 좇 때문에 바지 지퍼 쪽
이 부풀어 올라와 있었다. 나는 채린이 눈치 못채게 가방을 앞쪽으로 돌려 매었다.
그렇게 또 한참을 걷다가 이번에도 또 채린이 먼저 말을 걸어왔다.
"승하 넌 정말 너무 말이 없구나.."
아...채린이가 답답했던 모양이다. 하긴 나같이 이렇게 말없고 재미없는 녀석과 같이
가고 있으니 얼마나 따분하고 갑갑할까...
"미안....내가 워낙 숫기가 없고 말을 못해서...재미없지?"하며 겨우겨우 말을 건네자
 채린이 살포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아니야...그래서 더 좋은걸 뭐..."하며 얼굴을 붉혔다.
나는 순간 채린이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 보았다. 내가 빤히 쳐다보다 채린이 얼굴을
 더 붉히며 "왜..왜 그렇게 봐?"하며 물었다.
나는 내가 좋다는 채린이의 말을 잘못 들었나 싶어 아니 믿을 수가 없어서 채린이를
보며 물었다.
"거짓말....채린이도 거짓말을 다 하는구나?"
"거짓말이라니?뭐가 거짓말이라는 거야?"하며 채린이 다시 내게 물었다.
나는 잠시 망설이다 용기를 내어 말했다.
"나같이 말없고 재미없는 놈이 좋을 리가 없잖아?"
그러자 채린이 "아니야 정말이야..난 말없고 조용한 남자가 좋아"라고 말한다.
난 이게 꿈은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내가 그토록 갈망해오던 여자가 내가 좋단다..행복했다.그것만?막琯?충분히 행복했고
만족스러웠다. 지금 당장은 더 이상 바랄게 없었다.
하지만 난 다시 한번 더 확인 해보고 싶었다.
"여자들은 나같이 재미없는 남자 안좋아 하잖아.."
"아냐..승하 너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아..너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얼마나 많다구..그
래서...."채린은 뭔가 말을 하려다 끝을 흐렸다.
나는 채린이 하려다 만 말이 뭘까 무척이나 궁금했다. 무슨 말을 하려다 만것일까? 나
는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어 할 수 없이 채린에게 물었다.
"그래서??그래서 뭐가 어떤데?"
채린은 내가 물어도 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채린이 대답을 쉽게 하지 않자 더더욱 궁
금해져서 미칠 지경이였다.
"말해줘...궁긍하잖아..그래 서...?"
채린은 내가 계속 묻자 할 수 없다는 식으로 어깨를 들석이며 숨을 크게 한번 내 뱉더
니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그래서...승하 니가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아서....난...좀처럼 다가서기가 힘들다
구"
채린은 말이 끝나자 무척이나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고개를 한동안 들지 못했다. 나는
너무나 기쁜 나머지 그런 채린이를 바라보며 가만히 서 있기만 했다.
"너두 나랑 가까워 지고 싶었어?"하고 내가 다시 물었다.
"너두라니?"하며 채린이 기대반 의문반의 눈빛으로 날 바라 보았다.
나는 한참을 망설인 후에 "나도 너랑 가까워 지고 싶었거든" 하고 나지막히 말했다.
채린은 귀까지 빨개지며 고개를 숙이더니 잠시후 "정말?"하고 되물었다.
나는 "응.."하고 짧게 대답했다.
우린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한 후 한동안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서로를 오랫동안
바라 보았다.
나는 나 혼자만의 짝사랑인 줄로만 알고 안타까워 했었는데 채린이 역시 나를 좋아했
었다는 걸 알고는 하늘을 날 것처럼 기뻤고 엄청난 기쁨과 용기가 생겨 났다.
그래서 나는 다시 발걸음을 뗄 때 채린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 내가 손을 잡자 채린은
 손을 내게 맡긴 채 얼굴을 붉히며 따라 걷기 시작했다.

-6부 끝-



청춘보고서 -7부-
바로 내일부터가 시험이라 일요일인 오늘도 나와 승준 그리고 영민이는 학교에 나가
공부를 하기로 했다. 어제 집에 돌아오면서 채린이가 자기도 오늘 연희와 7반의 이지
선이라는 친구와 학교에 가 공부하기로 약속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나는 친구녀석
들과의 약속이 아니더라도 오늘 학교에 나갈 것이다.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서서 학교에 도착한 시간은 정확하게 12시 50분이였다. 교실에 와
보니 영민이 자리에 책이 펴져 있고 옆자리에 영민이 가방이 놓여져 있었다. 영민이는
 오전부터 와서 공부를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승준이 자리를 보니 승준이는 아직 안
왔는지 가방도 책도 아무것도 없다.
나는 내 책상 위에 가방을 얹어 놓고 7반 교실로 향했다. 채린이를 살짝 보고 올 생각
이였다. 내가 5반 교실을 막 지날 때 7반 뒷문으로 채린이가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반가운 마음에 급히 달려가 채린의 어깨를 툭툭 쳤다. 채린이 나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언제왔어?" 하고 물었고 나는 "지금 막 왔어"하고 대답을 했다.
"어디 갈려구?" 채린에게 내가 물었다
"연희가 아까 나가선 아직 안와서 찾으러 가 보는 거야"
"연희가 어딜 갔는데?" 내가 다시 물었다.
"화장실 간다고선 나갔는데 1시간이 지나도록 안와...걱정도 돼고해서 찾아 나서는거
야. 같이 갈래?"하며 내게 물었다.
"응..그러지 뭐" 내가 빙그레 웃으며 대답하자 채린이도 날 보고 웃는다.
행복했다. 이렇게 곁에서 채린이와 함께 얘기 나누고 웃을 수 있다는게...
채린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오며 "화장실에는 없어. 대체 어딜 갔을까?"하며 걱
정스런 표정을 지어 보였다.
채린이와 나는 함께 2학년 교실을 1반부터 차례대로 다니며 연희를 찾았다. 그러나 1
반부터 11반까지 다 찾아봐도 연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우린 끝으로 마지막 남은
 12반 교실로 향했다. 우리가 12반 교실에 막 닿았을때 교실 안쪽에서 무슨 소리가 들
려 왔다. 나와 채린이는 창문으로 교실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고 맨
안쪽 책상이 마구 흩어져 있고 간간히 이상 야릇한 소리만 들려왔다.
나는 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어 교실 뒷문 쪽으로 가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하
며 교실 문을 열었다. 채린의 손을 잡고 교실 안으로 들어와 교실을 살피며 안쪽으로
한걸음씩 조심스럽게 들어갔다.
3분단 책상을 지나 4분단 책상 쪽으로 가면서 유심히 앞쪽을 살피니 3분단과 4분단 사
이 바닥에 남녀가 벌거벗고 헐떡이는 모습이 보였다.
나와 채린은 몸이 빳빳이 굳어 그 자리에 딱 멈춰 서서 가만히 그들을 지켜 보았다.
뒤에서 앞쪽의 그들을 보니 밑에 누운 여자의 보지에 위에서 남자가 엉덩이를 밀며 좇
을 박아대는 모습이 그대로 다 들어왔다.
우리가 안에 들어온 줄도 모르고 숨을 헐떡이며 빠구리를 한창 뜨고 있는건 바로 영민
과 연희였다.
둘은 옷을 벗어 자신들 주위에 아무렇게나 던져 놓고는 지금 한창 좇과 보지를 결합한
채 운동을 해 대고 있었다.
영민이 숨을 헐떡이며 자신의 좇으로 연희의 보지를 박아 댈때마다 연희의 입에서 신
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퍽퍽...퍼벅 퍽퍽...퍼어억..퍽퍽. .."
"아아...아아...으으응 ...아아.."
나는 좇이 불끈 솟았다. 바로 눈 앞에서 영민과 연희가 씹질을 해대는 모습을 보니 내
 좇이 가만 있을리가 없지 않은가...
옆에 있는 채린이를 살짝 보니 채린은 고개를 푹 숙인채 서 있었다.
'퍼벅..퍼벅...퍽퍽..."
"아아..아앙...좋아..아?틴?..으응..."
"퍽퍽...퍽퍽...퍼벅퍼벅. ..퍼억.."
"아아...더...더 세게...아아..좋아.."
영민이는 더욱 거세게 연희의 보지를 박아 댔고 연희는 더욱 소리를 크게 질렀다.
영민의 좇이 연희의 보지를 박을때마다 영민의 두 쪽 고환이 연희의 회음부를 자극했
다..
다리를 활짝 벌리고 하늘로 치켜 세운 연희는 좇이 박힌 보지와 그 아래 항문까지 적
나라하게 다 보였다..그 모습이 정말이지 자극적이였다.
흥분한 보지에서 보짓물이 흘러 나와 항문까지 타고 내려와 있었다.
나는 점점 더 부풀어 오르는 좇을 느끼며 채린의 손을 꽈악 잡고 교실 밖으로 끌고 나
와 화장실로 들어갔다.
채린을 끌고 화장실로 들어 온 나는 맨 안쪽 칸으로 들어가 문고리를 걸어 잠그고는
무작정 채린에게 달려들어 키스를 퍼부었다.
내가 갑자기 달려들어 키스를 해대자 채린은 처음 한동안 나를 밀쳐 내려 힘을 썼지만
 내가 계속 몰아 붙이자 포기한채 내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었다.
채린의 입에 내 입을 갖다 붙이고 혀를 집어 넣어 입안 구석구석까지 모두 핥고 채린
의 혀를 마구 빨아대던 나는 손으로 채린의 쫄티를 올리고 브래지어 속에 손을 넣어
가슴을 마구 만졌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알맞은 사이즈의 가슴이 내 손안에서 녹아 들기 시작했다.
양손에 채린의 가슴을 넣고 주물럭 주물럭 대다 원을 그리는 것처럼 둥글게 굴리기도
했다.
"아아아..아아아...으응... "
채린이 나의 애무가 거칠어 치자 가느다란 신음을 토했다.
나의 좇은 바지를 터져 나올려고 하며 나를 재촉시켰다.나는 기세를 몰아 채린의 청바
지 벨트를 풀어 바지를 아래로 끌어 내렸다. 청바지가 발목까지 내려오자 채린이 발을
 뺐고 나는 또 팬티를 벗겨 내렸다. 팬티마저 벗은 채린은 나이답지 않은 울창한 보지
숲을 드러내며 나를 더욱 더 자극 시켰다.나는 채린의 울창한 보지털을 보며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끌어 내렸다.
나의 좇은 이미 커질대로 다 커져 빨리 보지와 결합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채린이 나의 좇을 보자 얼굴을 붉혔다.
나는 채린을 뚜껑을 닫아 변기통에 앉힌 후 다리를 활짝 벌리게 했다. 다리를 활짝 벌
린 채린의 보지는 쩍 벌려져 있었다.
나는 너무나 급한 나머지 채린을 다시 일으켜 세워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좇을 박아
 넣기 시작했다
"아악..아퍼..살살해줘" 채린이 내게 부탁했다.
나는 그 말은 들은체도 않고 좇을 움직였다. 애무없이 갑자기 좇을 받아 들여서인지
채린의 보지는 아주 빡빡했다.
나는 빡빡하게 조여드는 채린의 보지속에서 좇을 계속 움직였다. 나의 좇이 계속 들락
날락 거리며 보지를 드나들자 채린의 보지에선 이내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보짓물이
나오자 나의 좇은 이제 아주 쉽게 채린의 보지 속을 드나 들었다.
"질퍽 질퍽...퍽퍽...퍼벅..."
보지에 좇 박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여 왔다..
나의 좇이 보지를 계속 박아대니 채린이도 이제 흥분이 되는지 신음을 했다.
"으으응....아아...아아.... .으응..."
나는 채린의 몸에 내 몸을 실으며 뒤에서 가슴을 주물럭 댔고 그러면서 좇으로는 계속
 채린의 보지를 박는 것을 쉬지 않았다.
"퍽퍽..퍼억..퍼억..퍼벅..."
"아아...아...승하...야..아아 .."
화장실 전체에 씹질 하는 소리와 채린의 신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헉헉...채린아...어어...좋다. ..좋아..채린이 보지 넘 좋아"
"아아...나..두...으응...나두.. .좋아..."
"퍽퍽...퍼억..퍼억..퍼벅.."
채린의 보지 속으로 내 좇이 들어갈때마다 채린의 탐스런 엉덩이에 내 아랫배가 닿아
탄력있게 튕겨져 나왔다.
나는 채린이의 엉덩이에 아랫배를 부딪치며 탄력을 받아 더욱 더 거세게 채린의 보지
를 공격했다.
'질퍽..질퍽...퍼벅퍽..질퍼억....퍼버억.."
"아아..아앙...으으으응....아아.. ..승하야...아아.."
채린의 보지에선 요란한 씹질 소리가 났고 입에선 흥분에 겨운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
다.
나는 그 소리에 더욱 자극을 받으며 절정을 향해 더욱 거칠게 몰아 붙였다.
귀두까지 빠져 나왔다 다시 들어가며 채린의 보지를 공격 하던 나의 좇 아래에 고환에
서 치고 올라오는 뜨거운 정액이 느껴졌다.
나는 마지막 힘을 다해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헉헉...윽...채린아...어어...올라 온다..어어.."
"퍽퍽...퍼벅..퍼벅..퍼벅퍽..퍽..."
나는 숨을 헐떡이면서 채린이를 부르며 좇을 보지 깊숙히 자궁 입구까지 박아 넣고 뜨
거운 정액을 내 뿜기 시작했다.
나의 정액이 좇을 지나 귀두의 작은 구멍으로 빠져 나갈때 나는 좇을 보지에 박은채
고개를 뒤로 젖히며 몸을 떨었고 내 입에선 거의 울음에 가까운 절정의 소리가 나왔다
.
"아아아아악......"
눈을 떴다.
어둑어둑한 방안 천정이 올려다 보였다. 또 꿈을 꿨다.
팬티가 축축히 젖어 있다. 역시나 몽정을 하였다.
"휴우..젠장.."
방금까지 꿈속에서 쾌락의 몸을 떨며 그에 못이겨 몽정을 한 내 자신이 참으로 한심스
럽고 그 대상이 채린이라는 사실이 나를 더욱더 못마땅하게 만들었다.
비록 꿈이였지만 순수한 내 사랑이 욕정에 물들어 버린 듯한 느낌이 들었고 아직 때묻
지 않은 소녀 채린을 내 욕정의 상대로 만들어 버린 것만 같아 기분이 참 더러웠다.
나는 얼른 팬티를 벗어 휴지로 정액을 닦아 내곤 새 팬티로 갈아 입었다. 그리고 조심
스럽게 욕실로 가 세탁기에 넣어 버렸다.
'이제 다시는 이런 꿈을 꾸지 말았으면..."하고 생각하고 방으로 들어와 다시 잠을 청
했다.

-7부 끝-


청춘보고서-8부
엄마는 당직이라 아침일찍 학교에 나가 셨단다. 나는 할머니께서 차려 주시는 밥을 아
침 겸 점심으로 먹고 집을 나섰다. 장마비가 주룩주룩 내려 자전거는 그냥 두고 우산
을 쓰고 천천히 걸어 학교로 향했다.
이미 승준이와 영민이는 학교에 와 있었다. 바로 내일이 시험이라 교실 안에는 반 아
이들이 제법 보였다. 나는 내 자리에 승준이와 영민이에게 인사를 건네고 내 자리에
앉아 책을 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누군가가 내 어깨를 톡톡 두드렸다.
고개를 돌리자 채린이가 보조개가 들어가게 웃으며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나는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채린의 손을 덥썩 잡았다. 그러자
채린이 얼굴을 붉히며 교실 안을 살폈다. 그제야 나는 주위를 의식했고 채린의 손을
놓았다.
"나도 여기와서 공부 할까?" 채린이 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하라고 했다. 채린이 웃으며 뒤돌아서 나갔다 잠시후 연
희와 또 다른 친구와 함께 교실로 들어왔다. 아마도 7반의 이지선이라는 친구인 모양
이다.
여자 애들이 교실로 들어오자 승준이와 영민이의 표정이 밝아졌다. 우리 여섯은 앞뒤
옆으로 붙어 앉아 공부를 했다. 간간히 서로 얘기를 하기도 하고 나는 채린이가 묻는
질문에 상세하게 설명하며 가르쳐 주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난 내가 공부를 잘 하는것
이 무척 다행스럽게 여겨 졌다.
저녁 6시쯤에 우리는 학교에서 나왔다. 나와 채린이,그리고 영민이와 연희 집도 가깝
고 또 같은 방향이라 넷이서 같이 걸어 왔고 승민이와 지선이는 각각 서로 다른 버스
로 집에 갔다.
영민이와 연희와 헤어지고 나서 나는 채린이의 손을 잡고 집으로 왔다. 어제 이후 우
리는 무척이나 가까워졌고 보는 사람이 없을때 자연스레 손을 잡는 그런 사이가 되었
다. 우리가 손을 잡고 조금 걸어갔을때 잠시 멈추었던 비가 또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내 우산을 펴고 채린이와 같이 썼다. 내가 우산을 받쳐 드는 바람에 어쩔 수 없
이 채린이의 손을 놓았지만 우산을 잡은 내 팔에 채린이 팔짱을 껴왔기 때문에 오히려
 더 기분은 좋았다. 하지만 갈 수록 빗방울은 굵어 지고 쏟아지는 양도 많아 져 자꾸
만 나와 채린의 바깥쪽 어깨가 빗물에 젖어 들었다. 나는 우산을 반대 손으로 잡고 채
린이의 어깨를 오른쪽 팔로 끌어 안으며 채린이가 비에 젖지 않도록 내쪽으로 꽉 안았
다.그러자 채린이도 자연스럽게 내 허리에 왼팔을 두르고 내게 안겨 왔다.그렇게 서로
의 몸을 접촉시킨 채 한 우산을 쓰고 걷다 보니 채린의 가슴이 내 가슴에 자꾸 와 닿
았다. 채린의 가슴이 내 가슴에 와 닿을때 마다 나는 머리가 쭈빗쭈빗 서는것만 같았
다. 물컹한 그 감촉이 얼마나 내 가슴을 뛰게 만들던지....
한 우산 속에서 채린의 향긋한 체취와 샴푸 냄새를 맡으며 나는 나도 모르게 채린이를
 더욱 꽈악 끌어 안았다. 내가 너무 힘을 주어 아팠던지 채린이 "아" 조그맣게 소리를
 냈고 난 팔에 힘을 조금 빼며 "미안..."하고 말했다.
채린은 내가 미안해 하자 괜히 더 미안했던지 "아니야 괜찮아"하며 이번엔 먼저 내 쪽
으로 더 안겨 왔다.
그렇게 서로 꼭 껴안고 걸어오다 보니 어느새 채린이가 사는 빌라에 도착하게 되었다.
채린이가 사는 빌라는 아주 큰 평수에 무척이나 고급스러워 보였다. 우리는 빌라 앞에
서 멈춰 서 서로의 몸에 감았던 팔을 물었고 얼굴을 마주하고 섰다.
"잘가..내일 시험도 잘 보고..."내가 먼저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내 마음은 영원히
채린이를 보내고 싶지가 않았다.
"응...승하도..."채린 이도 내게 인사를 했지만 역시 아쉬워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한다. 가슴이 아파왔다. 인사를 나누고 한참
후에도 우리는 오랫동안 서로의 손을 잡고 마주보며 서 있었다.
내가 긴 한숨을 내뱉고 잡았던 손을 놓을때 채린이 힘을 주며 내 손을 다시 꼬옥 쥐어
왔고 나는 다시 그 보다 더 강하고 따뜻하게 채린의 손을 잡았다.
그렇게 한참을 안타까움과 아쉬움에 아무 말도 못한채 서로의 손만을 잡은채 서로의
눈만 바라본채 우두커니 서 있었다. 그러기를 한참만에 채린이 나즈막힌 속삭였다.
"승하야...우리 내일부터 시험기간 동안 둘이서 같이 공부하지 않을래?"
"응??둘이서?" 내가 물었다.
"응..우리 단둘이서만 같이 공부하자" 그렇게 말하는 채린의 얼굴이 약간 붉어졌고 눈
빛에는 애절함이 베어 있었다.
물론 나 역시도 채린이와 단둘이서만 있고 싶었다. 하지만 어디서 그렇게 있는단 말인
가..나는 그렇게 말하는 채린의 말대로 하고 싶었지만 방법이 없자 안타까웠다.
내가 안타까움과 미안한 눈빛으로 채린이에게 말했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둘이서만 공부 할 때가 없잖아" 하며 채린이의 눈치를 살폈
다. 내 말은 채린이 환하게 웃으며 걱정말라는 듯한 표정으로 내게 말했다.
"우리집에서 하면 돼. 오전에 시험 끝나면 오후에는 우리집에서 같이 하면 돼"
"니네 집에서? 집에 아무도 안계셔?"
나는 반가움을 감추치 못하며 그렇게 되물었다.
"응..아빠는 미국 지사로 출장 가셔서 당분간 집에 안들어 오시구...엄마는 병원 진료
가 끝나야 집에 오시니깐 항상 저녁 7시~8시 사이에 오셔. 그러니까 그 전까진 단둘이
서 있을 수 있어"
나는 너무나 기뻤다. 채린이 집에 간다는 사실도 너무나 기뻤고 또 단둘이만 있게 된
다는 사실에 더욱 기뻐 하늘위를 둥둥 떠가는 기분이였다.
그런 기쁨과 흥분을 그대로 드러내며 난 채린의 손을 꽉 움켜 잡으며 채린이의 눈을
바라 보며 말했다.
"우와..잘됐다..정말 다행이야.."
내가 너무 큰 소리로 흥분에 겨워 말하자 채린이 우스웠던지 "호호호"하며 소리내어
웃었다.
우리는 내일부터 그렇게 오후에 채린이네 집에서 단둘이서만 같이 공부하기로 하고 아
쉽게 뒤돌아 서 헤어졌다.
하지만 내일부터 일주일동안 오후내내 누구의 침입도 관심도 없는 공간에서 단둘이서
만 있을 수 있다는 기쁨이 있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헤어질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 온 나는 간신히 들뜬 몸과 마음을 누그러 뜨리며 공부를 했고 어서 빨리
내일이 오기를 기다리며 잠이 들었다.

-8부 끝-
"



청춘보고서 -9부-
월요일 첫 시험이 끝나고 공부하고 가자는 승준이와 영민이를 뿌리치고 부리나케 집으
로 돌아 온 나는 옷을 갈아 입고 채린이네 집으로 향했다.
채린이네 집으로 향하는 내내 나의 가슴은 뭐라 형용할 수 없을만큼의 큰 기쁨으로 부
풀어 있었다.
그렇게 좋아 해오던 채린이와 집안에서 그것도 단둘이 있게 되다니 정말이지 꿈만 같
았다.
채린이가 사는 현대빌라에 도착한 나는 수상쩍게 쳐다보는 경비 아저씨름 못본체하고
빠른 걸음으로 계단을 올라와 문앞에서 크게 숨을 두어번 내뱉고 벨을 눌렀다.
"딩동~딩동~"
잠시후 채린이가 문을 열었다. 누구냐고 묻지않고 바로 문을 연걸 보면 벨 앞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안에서 나라는걸 이미 확인하고 문을 여는 모양이다.
"어서와...덥지? 빨랑 와..안은 시원해"
"응..고마워"
집안은 에어콘을 켜놓아서 바깥과는 달리 무척이나 시원했다.
채린이네 집은 사업가인 아버지와 의사이신 어머니의 신분답게 아주 넓고 화려했다.
빌라 자체가 고급빌라이긴 했지만 집안의 인테리어나 가구,기타 장식품들도 모르긴 해
도 아마 최상급의 고급 같아 보였다.
넓고 화려한 집안의 분위기에 나는 조금 주눅이 들어 엉거주춤 입구에 서서 들어가질
못하고 있었다. 그런 나를 채린이 팔짱을 끼며 쇼파로 끌고 갔다.
푹신한 쇼파에 나란히 앉게 되자 그때서야 난 채린이에게 시선을 돌렸다.
내가 쳐다보자 채린이는 이내 벌떡 일어나서는 주방으로 가더니 차가운 음료수를 꺼내
와 내게 건네며 다시 내옆에 앉았다.
나는 음료수를 한 모금 마신후 앞 탁자에 내려 놓고 채린이를 보며 물었다.
"오늘 시험 잘봤어?"
"아니..그냥 그럭저럭 봤어. 넌?"
"난 잘 본거 같애...내가 공부한게 많이 나왔어."
"우와..좋겠다..승하 넌 이번에도 성적이 좋겠구나...난....휴??"
채린이 말끝을 흐리며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그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게 느껴졌다.
"걱정마...너도 잘 나올거야..같이 열심히 해보자..나도 도울게"
"응..고마워"
사실 난 채린이의 성적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른다..다만 그녀가 중위권에 겨
우 든 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다.
반에서 1~3등을 다투고 전교석차가 항상 20등 안에 드는 나와는 차이가 많이 날 것이
다.
쇼파 맞은 편 벽에 채린이네 가족사진이 크게 걸려 있었다. 아버지,어머니,채린이, 그
리고 우리보다 서너살은 더 많아 보이는 남자가 그 옆에 앉아 있었다.
"오빠야?"
"응?아..응..우리 오빠야 ...지금은 미국으로 유학을 갔어. 아마 몇년 후엔 멋진 의사
가 돼서 돌아 올거야."
"응..그렇구나...오빠는 몇살이야?"
'23살..나보다 다섯살이 더 많아..울 엄마가 오빠를 낳고 나 낳기 전에 임신을 했었는
데 유산이 돼서 나와는 터울이 좀 있어."
"으응...그래? 난 혼잔데..."
"승하 넌 가족이 어떻게 돼?"
"....."
채린이가 나의 가족사항을 묻자 난 잠시 머뭇거렸다. 아빠가 안계시는 가정환경이 부
끄럽다거나 말하기 싫은건 아니였지만 왠지 모르게 선뜻 말이 나오질 않았다.
채린이가 아무 말 없이 계속 내 대답을 기다리는 눈치라 난 어쩔 수 없이 말을 꺼냈다
.
"난 외할머니랑 엄마랑 셋이 살아.."
"아빠는"
"아빠는....안계셔..내가 세살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
"어머..미안해..내가 괜히 물었나봐" 채린이 정말로 미안했던지 거의 울상이 되며 난
처해 했다. 그 모습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아냐..괜찮아..워낙 어렸을때 일이라 난 아버지에 대한 기억조차 없어..그래서 누가
아버지 얘길 해도 아무렇지도 않아..그러니까 미안해 할 필요없어."
미안해 하는 채린이를 안심시키려 한 말이 아니라 정말로 내 진심이였다.
내가 그렇게 말하자 채린이는 조금 안심이 됐는지 표정이 조금 밝아졌다. 밝아지는 채
린의 얼굴을 보니 내 마음도 같이 밝아지는것 같았다.
"그럼 승하네 가족은 외할머니,엄마,승하 이렇게 셋이 전부야?"
"응...엄마가 외동 딸이시구 아버지는......휴우~...아 버지는 고아출신이라 친척이
아무도 없어.그래서 두 분의 결혼을 반대하셨던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외할머니
랑 넷이서 살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론 세 식구가 됐어."
나는 아버지의 얘기를 하면서 잠시 뜸을 들였다. 왜 그랬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그
냥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다.
채린이는 내 얘기를 매우 진지하게 들었고 질문을 할때도 매우 조심하며 진지하게 물
어왔다. 그런 채린의 모습이 나에겐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게만 느껴졌다.
"어머니는 선생님이시라며? 전에 연희가 영민이한테 들었대. 맞아?"
"응..맞아..중학교 선생님이셔..아버지도 선생님이셨대."난 웃으며 채린에게 대답해
줬다.
"어쩐지...그래서 니가 그렇게 공부도 잘하고 착했구나"
"착하긴...아니야.."난 너무 쑥스러웠다.
"착한건 아니구 그럼 공부 잘하는건 맞다는 얘기구나..호호"
"아니..그게 아니구..."난 부끄러워 말이 제대로 안나왔다.
"호호호"
채린이는 그런 내 모습이 재밌다는 듯 한참을 소리내어 웃었다.
"엄마는 무슨 의사셔?"
내가 채린의 웃음을 가르며 물었다.
"으응..치과의사야..압구정 에 치과가 있어"
"그렇구나.."
"승하야 이제 우리 들어가서 공부하자"하며 채린이 내 손을 잡고 방으로 갔다.
채린의 방에선 향긋한 꽃냄새가 났다. 채린이의 몸에서 나는 냄새와 방안의 냄새가 같
았다. 나는 향긋한 그 냄새에 취해 정신이 몽롱해 지는 기분이 들었다.
채린이 방문 앞에서 내 팔짱을 끼며 "여기가 내 방이야"하고 말했다.
채린이의 방은 내 방보다 훨씬 넓었다. 책상과 컴퓨터,오디오,침대로 거의 다 차버린
내 방에 비해 채린이의 방은 워낙 넓어서 그런지 거의 2인용에 가까운 큰 침대와 책상
,피아노,컴퓨터,오디오, 옷장,화장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공간이 꽤나 남았다.
채린이 자신의 침대 위에 올라 앉으며 " 우리 가족을 빼고 내방에 들어온 최초의 남자
가 승하 너야.."하며 수줍게 웃었다.
나는 그말에 무척이나 기뻤고 또 무척이나 흥분이 되었다.
나는 채린이 옆에 나란히 앉아 채린이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채린의 눈을 바라보며
"그럼 이 침대에 올라 온 남자도 내가 처음이겠네?"라고 물었다.
내 물음에 채린이는 얼굴을 조금 붉혔고 수줍게 웃었다.
"내방에 들어온 것도 처음이고 이 침대에 올라 온것도 처음이고 초등학교 운동회때 남
자애 손잡은 걸 제외하면 이렇게 남자랑 손잡는 것도 처음이야"
나는 채린의 그 말이 끝나자마자 채린이를 와락 끌어 안았다. 갑작스런 나의 행동에
채린이는 당황스러웠는지 내게 안긴채 아무말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채 그저 숨만
 가쁘게 몰아 쉬었다.
그렇게 한동안 있던 채린이가 나의 등 쪽으로 자신의 팔을 감아 왔고 그와 동시에 우
린 서로를 꼬옥 부둥켜 안았다.
"사랑해..널 처음 본 그날부터 지금까지 줄곧 사랑해 왔어..너두 내겐 처음이야."
나는 이렇게 말해 놓고도 그렇게 말한 나 자신이 놀라웠다. 내게도 당당히 사랑을 고
백할 만한 용기가 있었다니...정말 놀라웠다.
"나도...사랑해..나도 오래전부터 승하를 사랑해왔어."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품에 안고 사랑을 고백했다.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나서야 우린 비로서 안았던 팔을 풀고 서로의 눈을 마주 보았다.
채린이의 눈 속에 내가 들어 있었다. 내 눈 속에도 채린이가 들어와 있겠지.
나는 두 손으로 채린이의 얼굴을 감싸며 그녀의 얼굴 가까이 내 얼굴을 가져갔다.
아니 그녀의 입술로 내 입술을 가져 갔다.
내 입술이 점점 가까워 지자 채린이는 두 눈을 살며시 감고 속눈썹을 파르르 떨었다.
나는 침을 '꼴깍' 삼키고는 그녀의 입술 위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그녀의 입술은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입술로만 채린이의 입술을 느끼다가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술을 핥아 보았다. 내 혀가 입술에 닿자 채린이는 입술을 열었다. 나
의 사랑스런 그녀의 입술이 열리자 나는 그 틈으로 내 혀를 곧장 집어 넣었다.
채린이의 입속으로 들어간 내 혀는 그녀의 입안 구석구석, 어느 곳 하나 빼 먹지않고
핥아갔다. 그녀의 이빨을 혀로 두드리기도 하고 이빨이 미끄럼틀인양 혀로 미끄럼을
타기도 했으며 잇몸을 간지럽히다가 입 천정을 두드리기도 했다.
그렇게 입안 구석구석을 탐험하던 내 혀가 마침내 그녀의 혀와 맞닿았다. 채린이의 혀
가 내 혀에 와닿자 나는 거침없이 그녀의 혀를 빨았다. 그녀의 혀를 내 혀에 말아서
내 입안으로 가져와 인정사정없이 빨아대다가 그녀의 혀에 말아 내 혀를 그녀의 입안
으로 밀어 넣기도 하고 그렇게 설왕설래를 여러 수십번을 반복하면서 우리는 첫키스의
 달콤함을 즐겼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꽤 많은 시간이 흐른후에야 우리는 입술을 뗐고 서로의 눈
을 마주 보게 되었다. 우리는 다시 한번 꼬옥 껴안고 한동안 말없이 키스의 여운을 즐
겼다.
또 그렇게 얼마의 시간을 보낸 후 나는 가볍게 그녀의 입술에 몇번의 입맞춤을 해 준
후 몸을 풀고 다시 그녀의 눈빛을 바라보곤 또 다시 그녀의 입술로 내 입술을 가져갔
다.
다시 길고도 깊은 키스가 이어 졌고 한번의 키스가 끝나면 다시 또 키스를 나누었다.
그렇게 우리는 지금까지 못해왔던 키스를 하루에 다 해버릴 것처럼 하고 또 했다.
공부하는 중간중간에도 나는 수없이 그녀의 입술을 탐했고 그녀는 나의 그런 행동에
적극적으로 응해왔다. 몇번의 키스를 나눈 후 부터는 그녀가 먼저 나에게 키스를 해오
기도 했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키스를 퍼붓기도 했다.
그날 우리는 함께 공부한 시간보다 입술을 붙이고 있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
키스로 오후의 시간을 다 보내고 또 다시 키스에 정신이 나가있던 우리에게 7시를 알
리는 거실의 뻐꾸기 시계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뻐꾸기의 울음소리를 들은 우리는 그
제서야 입술을 완전히 뗐다.
"어떡해..엄마 올 시간 다 됐어" 채린이는 아쉬움과 초조함으로 다급하게 말했다.
"응..알았어..이제 그만 갈게"
나는 급하게 가방을 챙겼다. 현관에서 신발을 신고 일어서는 내게 채린이 다가오더니
내 입술을 덮쳤다.
내 입술을 덮치곤 내 입안으로 혀를 집어 넣어 내가 했던 것처럼 혀로 내 입안 구석구
석을 핥았다.나는 채린의 혀가 입안에서 자유롭게 활개치도록 한동안 방치해두다 그녀
의 혀를 빨아 주었다. 그녀의 혀를 한참동안 빨아주고 내 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넣어
다시 그녀의 입속을 방황했다.
그렇게 현관 문 앞에 서서 키스를 나눈 후 우린 작별 인사를 하고 내일을 기약하며 헤
어졌다.
시험기간 내내 나는 채린의 집에서 채린이와 함께 키스를 즐겼다. 처음 2,3일동안은
그녀의 입술에만 내 입술을 갖다 대었지만 4일째부터는 그녀의 귀와 목덜미에까지 입
을 갖다 대곤 키스를 퍼부었다.
그렇게 시험기간 동안 나와 채린이는 수없이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게 점점 빠져 들어
갔다.
기말고사가 끝나는 토요일 오후 단체영화 관람이 있었으나 나는 그냥 집으로 돌아와
옷을 갈아 입고 채린이네 집으로 향했다.
채린이네 집으로 가면서 나는 다짐했다.
"오늘은 키스만으로 끝내지는 않을거야...키스말고 다른 것도 해봐야지.."하고 말이다
.

-9부 끝 -



청춘스케치 -10부-
"딩동...딩동"
벨소리가 울려 퍼지고 잠시후 사랑스런 나의 그녀...채린이가 환하게 웃으며 기다렸다
는 듯 문을 활짝 열어 주었다.
현관으로 들어서 문을 닫은 후 나는 채린이를 돌려 문에 기대 세운채 나의 입술을 그
녀의 입술에 무작정 갖다 붙였다.
나의 입술이 닿자 채린이는 금방 자신의 입술을 열어 나의 혀를 맞이했다. 나는 채린
이의 입속에 혀를 집어 넣고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입안의 구석구석을 핥고 빨았다. 그
녀의 혀를 내 혀에 말아서 내 입안으로 가져와 빨아대자 그녀는 스스로 그녀의 혀를
움직여 내 입안을 간지럽혔다. 나의 혀와 입안을 애무 해대는 그녀의 혀가 나의 혀를
말아서 다시 자신의 입속으로 가지고 들어갔다. 나는 다시 그녀 입속에서 혀를 움직여
 그녀의 혀와 입속을 애무했다.
문앞에서 키스를 나누던 우리는 입술을 붙인채 거실 쇼파 쪽으로 걸어 들어갔다. 걸어
가면서도 혹시나 입술이 떨어질까 강하게 밀착시킨채 조심조심 쇼파로 가 채린이를 눕
히고 내가 그 위로 누워 다시 길고도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채린이를 눕혀 놓고 내가 그 위에 엎드려 키스를 나누는게 서서 나누는 키스보다 훨씬
 편했고 농도가 짙었다.
그녀의 입술과 혀를 마음껏 빨아대던 나는 입을 그녀의 귀로 가져가 귀를 애무하기 시
작했다. 입술로 귀를 쪽쪽 빨아주다 혀를 내밀어 핥아 주고 그것도 모자라다 싶어 이
빨로 아프지 않게 살살 깨물어 주었다. 귀를 빨던 나는 다시 목덜미로 내려와 그녀의
목을 좌우로 혹은 상하로 입술과 혀를 이용해 애무했다. 목덜미를 지나 다시 반대편
귀로 올라가 다시 쪽쪽 빨아주고 핥아주고 깨물어 주었다. 그렇게 한참을 그녀의 귀와
 목덜미를 애무하던 내 입은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았고 입술과 입술이 접촉되자 우리
는 다시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쇼파에서 긴 키스로 아주 오랫동안 서로의 사랑을 확인후에야 우리는 겨우 입술을 떼
고 마주보며 웃었다.
"나 사랑해?" 채린이 사랑스러운 눈으로 내게 물었고...
"그럼..사랑하지..얼?떨?사랑하는지 몰라..쪽쪽" 내가 이어 대답해 주며 가볍게 입맞
춤을 해 주었다.
나의 대답과 입맞춤에 만족스러웠는지 나를 꼭 껴안으며 내 품속으로 파고 들었다.
"채린이도 나 사랑해?"
"응...나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
"그럼 보여줄래?" 나는 아까 채린이네 집으로 오면서 다짐했던 일을 실행시킬 목적으
로 그렇게 물었다.
"뭘?뭘 어떻게 보여줘?"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으면 돼..그래 줄래?" 내가 애절한 눈빛을 하고 그렇게 말했
다.
"어떻게 할건데?"
채린이는 잔뜩 긴장하며..그러나 알고 싶다는 듯 내게 물었다. 나는 빙그레 웃으며 "
그냥 지금처럼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보고 느끼기만 하면돼' 하고 뽀騎?잠시 채린을
바라 본후 "자..그럼 지금부터 우리 서로 사랑하는거 보여주는거야..알았지? "
나는 채린이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그녀의 입술을 덮쳐 버렸다. 또 다시 나는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그녀에게 사랑과 정열이 듬뿍 담긴 키스를 퍼 부었다.
한참을 뜨겁게 키스를 해 준후 나는 손을 들어 그녀의 목덜미를 감싸 손가락을 이용해
 애무를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가슴 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비록 옷위로 만지는 거였지만 그래도 내 손안에 그녀의 가슴이 쏘옥 들어오며 물컹한
느낌이 그대로 다 전해져 왔다. 나는 옷위로 그녀의 가슴을 양손 안에 넣어 쥐고선 주
물럭 주물럭 거리다 원을 그리듯 손안에 가슴을 넣고 둥글게 둥글게 움직였다.
내가 가슴을 그렇게 만지자 채린이는 당황대고 긴장이 되는지 몸이 굳어져 버렸다.
나는 굳어져 있는 채린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주고 싶었다.
나는 채린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그녀의 몸위에서 일어나 앉으며 그녀를 일으켜 세웠
다. 그녀를 바라보며 손을 잡고 나는 말했다.
"사랑해 채린아...나 널 내 몸과 마음을 다 해 사랑해 주고 싶어. 내가 그동안 널 바
라보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널 안고 널 만지고 널 느끼고 싶어 미칠것만 같았
어. 널 원없이 사랑할 수 있게 해줘..응? 채린아?"
나는 애절했고 간절했다. 이제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았다.
매일밤 그녀와 꿈속에서 사랑을 나누며 꿈속에서만 허락됐던 그 모든 것들을 이제는
정말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싶었다.
나의 애절함과 간절함이 그녀에게도 전해 졌는지...그녀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내 얼굴
을 어루만지며...
"미안해....승하가 나 때문에 그렇게 힘들?하는 줄 난 몰랐어...나도 승하에게 내 모
든걸 주고 싶어..그리고 승하의 모든걸 가지고 싶어..."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런 채린의 모습을 보자 나도 눈시울이 뜨거워 지며 눈물이 쏟아질려고 했다.
"미안해...미안해..채린 아...난 이것밖에 안되는 남잔가 봐..인내심도 업고 자제력도
 없고..미안해..정말 미안해.."
나는 채린이를 꼬옥 끌어 안았다. 어느새 내 눈에선 굵은 눈물 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했다.
"아니야..승하가 미안할게 뭐 있어..승하가 날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잖아..나 너무 행
복해..승하가 날 그렇게까지 원하고 사랑하다니...정말로 행복하고 기뻐..나 승하가
원하대로 다 해줄게..승하가 원하는거라면 나도 원해..나도 좋아.."
내 품에 안겨 그렇게 말하는 채린이도 울고 있었다. 서로의 품에서 우리는 눈물을 씻
어 낸후 두 손을 마주잡고 다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앉았다.
채린의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 주며 난 말했다.
"사랑해..너무너무 사랑한다..채린아..."
"응..고마워..나도...나??너무너무 사랑해.."
우린 다시 입술을 마주쳤다. 다시 설왕설래의 달콤함을 느꼈다.입술을 떼고 감았던 눈
을 다시 뜨며 내가 채린이에게 용기내어 말했다.
"이제 나 널 완전히 갖고 싶어..날 받아줘.."
나의 진실되고 애절한 고백에 채린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대신했다.
"방으로 가...내 방으로 가서 날 안아줘..."
나는 채린이를 번쩍 안아들었다. 채린이의 몸은 이상하리만치 가볍기만 했다.
그녀를 안고 그녀의 방안으로 들어가 그녀의 침대위에 그녀를 눕히고 그 옆에 누워 그
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워서 내가 이대로 그녀를 가지
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그녀를 훔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그녀의 얼굴을 어루만져주며 그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얼마나 꿈꿔 왔는지 몰라...널 가질 날만 꿈꾸며 지내왔어..이젠 더이상 기다리지도
참지도 않을거야..아니 그럴수 없어...날 받아주는거지?허락해 주는거지?응?"
"응...그렇게 해..아니..내가 허락하고 말게 없어..난 이미 승하 니꺼야"
나는 그녀의 이마위에 그녀의 눈위에 그녀의 코에 그리고 그녀의 볼에 마지막으로 그
녀의 입술에 가벼운 입맞춤을 연이어 해준후 그녀의 티셔츠로 손을 가져?벗겨 올리기
시작했다. 내가 옷을 벗겨 올리가 그녀가 팔을 들어 옷이 쉽게 벗겨지도록 날 도왔다.
 그녀의 티셔츠를 벗겨 침대 아래로 놓은후 그녀의 등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를 풀었
다. 그녀의 브래지어가 벗겨지자 우우빛의 하얀 그녀의 상체와 그위로 예쁘게 솟아 오
른 가슴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잠시 그녀의 가슴과 아름다운 몸을 감상한 후 그녀
를 살며시 눕히고 그녀의 반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번에도 나를 도와 엉덩
이를 들어주었다. 그녀의 반바지를 완전히 벗겨 낸후 나는 곧장 그녀의 분홍색 팬티를
 벗겨 내렸다.
아아...그녀의 알몸은 너무나 아름다워 눈이 부셔 쳐다 볼 수 없을 정도다.
비너스보다도 더 아름다운 몸이였다. 티하나 없는 깨끗하고 하얀 피부에 적당히 부풀
어오른 가슴과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그리고 검은숲에 뒤덮힌 그녀의 보지..
이렇게 아름다운 채린이의 몸이 이제 곧 나에게 정복 당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
왔다.
이미 나의 좇은 바지를 뚫고 나올 것처럼 치솟아 올랐지만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천천히 그리고 오래오래 그녀의 몸을 보고 만지고 느끼고 싶었다. 그녀는 알몸이 되어
 내 앞에 누워 있자니 부끄러웠던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러나 그녀는 이제 나의 여자답게 나에게 순종하겠다는 듯 가슴과 보지는 가리지 않
고 주인에게 있는 그대로 다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 그녀가 난 무척이나 고마웠고 사랑스러웠다.
그녀의 벗을 알몸을 쳐다보며 나는 나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내가 서서 옷을 벗자 채
린이가 일어나 앉으며 나를 바라 보았다.
나는 채린이가 나를 바라보자 더욱 용기를 내어 그녀의 남자답게 씩씩하게 옷을 벗어
던졌다.
내가 마지막 남은 팬티를 벗고 알몸이 되자 채린이는 얼굴을 붉혔지만 결코 눈을 돌리
지 않안채 나를 계속 바라보았다.
나의 좇이 잔뜩 부풀어 올라 하늘을 향해 있는 것을 본 채린이가 그제서야 부끄러워하
며 고개를 숙였다.
나는 채린이 곁으로 다가가 그녀의 얼굴을 내쪽으로 돌리며 그녀의 입술에 뜨거운 입
김을 불어 넣으며 혀를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또 다시 시작된 뜨거운 키스에 그녀는
이제 부끄러움을 잊은채 나에게 온 몸을 맡겨 왔다.
나는 그녀를 조용히 눕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천천히...유심히 그녀의 몸을 살피기 시작했다.




청춘보고서 -11부-
알몸이 되어 침대에 누워서 잔뜩 긴장한 채 나를 바라보는 채린이 옆에 나는 바싹 붙
어 누우며 나의 입과 손으로 그녀를 만지기 시작했다.
먼저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며 진하게 키스를 해 준 후 입을 목덜미로 가지고
오면서 자연스레 손도 입술을 따라 채린의 몸을 쓰다듬으며 내려 왔다.
나의 입이 그녀의 목덜미를 지나 가슴에 와 닿았다. 나는 입을 떼고 그녀의 가슴을 양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내가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그녀가 얕은 신음을 내뱉었
다.
"으음...아아..."
나는 그녀의 신음소리에 보답이라도 하는 것처럼 더욱 정성을 다하여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한참을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탐한 후 마침내 나는 그녀의 가슴에 나의 입을
갖다 대었다.
내가 가슴에 입을 갖다대자 채린이는 움찔하며 긴장을 하였으나 나의 애정어린 애무에
 금방 긴장을 풀며 또 다시 나에게 순종을 하였다.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 잡고 입으로는 양 젖꼭지를 번갈아 가며 빨고 핥았
다. 오른쪽 젖꼭지를 빨 땐 왼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렸고 왼쪽 젖꼭지를 빨
땐 오른쪽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져 주었다.
나의 손과 입놀림은 점점 더 빨라지고 거세져만 갔다.
나의 애무가 점점 더 빨라지고 거세지면서 그녀는 점점 더 신음소리를 가쁘고 높게 내
기 시작했다.
"쩝쩝...쪽쪽...주물?걍岺갬?...쩝쩝...쪽쪽"
채린의 젖꼭지를 빨고 가슴을 주물럭대는 소리 역시 더욱 요란해져만 갔다.
"아아아..으으음...아?孃팔?.."
사랑스런 그녀가 나의 애무에 흥분을 하며 야릇한 소리를 낸다. 그 소리에 나는 더욱
더 용기를 얻어 흥분하며 적극적으로 돌진해 갔다.
"쩝쩝...쪽쪽...물컹물??..쩝쩝..쪽쪽..."
"아아앙....으으응...아?틴?."
그녀는 양손으로 침대시트를 꽈악 잡으며 흥분에 겨워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나는 사흘 굶은 아기가 엄마 젖을 빨듯 그녀의 젖꼭지를 사정없이 빨았다.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쪽쪽 빨아대다가 혀를 내밀어 핥아 주기도 했고 이빨로 아프지 않게 자근
자근 깨물 주기도 했으며 입으로 당겼다 놓기도 했다.
"아아아..으으으응...으으 ..아흐..아흐...아아아.... "
그녀의 신음소리는 이제 울부짖음에 가까워져 갔다. 나는 행여 그녀가 울지나 않을까
싶어 그녀의 젖꼭지에서 입을 떼고 고개를 들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나의 손은
 여전히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내가 입을 떼고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는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 갔다. 이제 나의 손의
애무만을 받고 있는 그녀는 나를 지그시 바라보며 조금 전까지 흥분에 겨워하며 소리
지르던 자신이 부끄러웠던지 이내 얼굴을 발갛게 붉히며 내 품속으로 쏘옥 들어와 안
겼다. 나는 가슴을 만지던 손을 빼내어 그녀를 꼬옥 안아준 후 그녀의 얼굴을 감싸며
부드럽게 그녀에게 말했다.
"괜찮아..부끄러워 할거 없어..누구나 다 이렇게 해....그런게 자연스러운거야"
"몰라...그래도 부끄러워...히잉..."
"부끄럽다면서 아까는 좋아하기만 하더라 뭐..피식.."
내가 그렇게 말하자 그녀는 귀까지 빨개지면서 살짝 눈을 흘기더니 나의 양볼을 살짝
잡아 꼬집더니 "내가 언제 좋아했어? 나 안좋아했는데..?"하며 귀염을 떨었다.
"그래? 안 좋았어? 안 좋아했단 말이지? 응?"
"그랬대두...나 안 좋았어.."하며 그녀가 생글생글 웃었다. 나는 채린이가 좋아했으면
서도 괜히 부끄러워 그런다는걸 알면서도 채린이 입에서 스스로 좋다는 말을 듣고 싶
어서 또 남자로서 오기가 갑자기 생겨나서 그녀를 쳐다보며 "그래..어디 보자..정말로
 안 좋아 하는지.."하고 말하고선 다시 그녀의 가슴을 움켜 잡았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손안에 넣고 원을 그리면서 주물럭 대었다. 가슴을 손으로 애무하
며 그녀에게 물었다.
"이래도 안 좋아? 응? 이래도?" 나의 손놀림은 점점 더 빨라지고 거세져 갔다.
"으음...안 좋아...아아...누가 좋아한다구...그..래..?아아 .."
그녀는 조금씩 흥분해가며 얕은 신음 내뱉으면서도 말은 안 좋다고 한다. 나는 그녀의
 그런 태도에 점점 더 오기가 생겨 이번엔 그녀의 젖꼭지로 입을 가져갔다. 물론 입에
 젖꼭지를 물고서도 손의 애무 또한 쉬지 않았다.
내가 손으로 가슴을 애무하고 입으로 젖꼭지를 빨아대자 그녀의 입에서 다시 흥분에
겨운 신음소리가 크게 흘러 나오고 있었다.
"쪽쪽....쩝쩝....쩌어업...?센杵?..쩝쩝..."
"아아앙...으으응....아흐...?팔?.아아..."
젖꼭지를 빠는데 그치지 않고 아까처럼 혀를 이용해 핥아 주기도 했고 이빨로 물고 잡
아 당기고 자근자근 깨물어 주자 그녀는 못 참겠다는 듯 침대시트를 꽈악 쥐며 가뿐
신음 내뱉었다.
"아아아..아아아..으으응...아??."
그녀의 숨 넘어갈 듯한 신음소리를 들으며 손으로 가슴을 여전히 만지면서 내가 물었
다.
"이래도...이래도 안 좋아? 응? 응?"
"아아..아흐..아아..좋...아...??..아...아아...너무 좋아...아아아앙.."
나는 그녀의 대답에 흡족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그녀의 가슴에서 손을 놓고 다시 그녀
를 바라 보았다.
"좋으면서 왜 안 좋다구 그래? 기껏 즐겁게 해 줄려고 노력한 사람 김빠지게..응?"
나는 괜히 화난척 하며 성난 목소리로 물었다.
그러자 그녀가 깜짝 놀라며 내 품으로 파고 들면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이...부끄러워서 그랬단 말야.. 부끄러운걸 어떡해...내 맘도 모르구...나빠아잉..
."하며 애교스럽게 울먹였다.
나는 피식 웃으며 그녀의 얼굴을 끌어 올리며 애정어린 말투로 말했다.
"우리 서로 사랑하잖아..사랑하는 사람 앞인데 뭐가 그렇게 부끄럽다고 그래? 난 서로
의 감정에 솔직하고 충실했으면 좋겠어..그러니까 채린이도 그렇게 해줘..알았지? 응?
"
"몰라..승하는 욕심쟁이구나..치이.."
"응..그래..난 욕심쟁이야.. 난 채린이한테 욕심 낼거야. 채린이는 이제 내 여잔데 내
가 내여자 욕심내는게 뭐가 나빠? 당연한건지..안그래?"
"치이..자기 여자라고 소문 다 내겠네.."
채린이는 내가 자기를 내 여자라고 말한 것이 내심 기뻤던지 금방 표정이 밝아지며 얼
굴을 붉히면서 그렇게 말했다.
나는 그런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다는 말이 정말이지 이
해가 갔다. 지금 내가 딱 그러니까..채린이를 내 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지경이니깐
말이다.
나는 사랑스런 채린이를 꼬옥 껴안아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미 확신하며 물었다.
"채린이...한채린... 너 내 여자 맞지? 내꺼야 그치?"
"응...맞아..나 승하 여자야...승하 니꺼야." 내 품속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가 그
렇게 말했다. 잔뜩 치솟아 있던 나의 좇이 채린이가 내 여자라는걸 다시 한번 확인하
자 더욱 부풀어 올랐다. 한껏 부풀어 오른 나의 좇이 채린이의 배꼽에 가 닿았다. 그
러자 그녀가 "어머"하며 조금 놀라며 아래 나의 좇을 보더니 "어쩜 저래? 어쩜 저렇게
 크고 단단할까? 호호호" 그녀는 놀라움반 호기심 반으로 그렇게 말을 했다.
"어..내 허락도 없이....누구 맘대로 봐?응?"
"피이..내 남자꺼 내가 못 보면 누가봐? 내 남자꺼 내가 보는데 무슨 허락을 받아? 바
보.."
나는 채린이의 그말을 듣고는 크게 기뻐하며 그녀에게 말했다.
"어...그래? 그럼 채린이도 내 여자니까 내가 봐도 되겠네? 그치? 채린이도 내꺼 봤으
니까 나도 채린이꺼 봐야지..그래야 공평하잖아..맞지?"
나는 그렇게 말하며 의미있게 웃었다.
그러자 채린이가 얼굴을 또 발갛게 붉히며 뭐라 할말을 찾는 눈치였으나 딱히 할 말이
 없었던지 머뭇거리만 할 뿐이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며 다시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나도 보고 싶어..나도 채린이꺼 볼거야..나 채린이꺼 본다..응?지금 볼거야..."
나는 그렇게 말하고 채린이가 미처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몸을 일으켜 아래쪽으로 내
려와 그녀의 허벅 다리를 벌리며 그녀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내가 그녀의 다리 사이에 앉으며 다리를 벌리려 하자 그녀는 깜짝 놀라며...
"아이..몰라..어떡해.."
"뭘..어떡해?그냥 나한테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되지..헤헤.." 나는 지금 곧 그녀의
보지를 볼 수 있다는 기대와 기쁨에 들떠 그녀에게 그렇게 말했다.
"채린아 나 니꺼 볼거야.. 넌. 내 여자니까 난 니껄 볼 자격과 의무가 있어. 그러니까
 내가 마음껏 볼 수 있게 니가 도와줘..알았지"
나는 아직까지 그녀에게 '보지'라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못할 이유도 없지만 왠지
아직은 그녀에게 '보지'라는 말을 꺼내기가 좀 조심스러웠다.
"알았어..나 승하가 보겠다면 다 보여줄게..난 승하 여자니까 승하를 위해서라면 뭐든
지 할거야...승하 보고싶은대로 보고 하고 싶은대로 해..그래도 괜찮아..좋아.."
그렇게 말하는 채린이가 한없이 예뻐 보였고 또 한없이 사랑스러워 보였다.
"고마워...그리고 사랑해..."
나는 그녀의 다리를 조심스럽게 쫘악 벌리며 그 사이에 엎드렸다.
나는 침을 꼴깍 삼키며 얼굴을 까만 털이 덮여 있는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다.

-11부 끝-



청춘보고서 -12부-
그녀의 보지에 바짝 다가간 나는 다시 한번 침을 꼴깍 삼킨 후 검은 털로 뒤덮힌 그녀
의 보지에 시선을 고정 시켰다. 그런 나를 채린이는 긴장과 두려움에 떨며 그러나 애
정이 잔뜩 깃든 눈으로 내려다 보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쳐다 보다 손을 가져가 그녀의 보지털을 쓸어 보았다. 윤기가 자
르르 흐르는 그녀의 보지털은 까칠까칠 하면서도 매끄러웠다. 내가 꿈에서 보았을 때
처럼 그녀의 보지털은 정말이지 울창하고 무성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보지털을 계속
해서 만지작 거렸다.
보지털을 손가락 사이사이에 끼우고 쓸어 보기도 하고 손으로 가득 움켜 잡아 보기도
했으며 살짝 잡아 당겨 보기도 했다. 나의 이런 행동을 침대에 누워 고개만 아래로 숙
이며 바라보던 채린이의 눈빛은 부끄러움과 짜릿함이 함께 베어 있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털로 나의 코를 가져갔다. 내 코가 그녀의 보지털에 닿자 그녀가 바
짝 긴장하며 몸을 뒤로 뺐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괜찮아..그냥 내가 하는 대로 가만
히 있어봐"하며 그녀를 타일렀다. 채린이는 나의 그런 행동과 말에 어쩔 줄을 몰라하
며...
"아이참...나도 몰라..맘대로 해..."라고 말을 했다.
나는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보지털을 다시 한번 부드럽게 쓸어주곤 코를 갖다 대었다.
 그녀의 보지털이 나의 코를 간지럽혔다.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녀의 보지털에선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았다. 다만 향긋한 그녀의 체취만이 전해져 올 뿐이였다.
한참을 그렇게 그녀의 보지털을 만지고 느낀 후 나는 다시 그녀의 허벅다리를 잡고 양
쪽으로 크게 벌리며 그녀의 보지가 있는 곳에 시선을 가져갔다. 시선을 보지에 고정
시키면서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보지로 손을 가져갔다. 나의 손이 보지에 닿자 그녀
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모으려 했다. 그러나 채 모으기 전에 나의 팔의 저지로 그녀의
다리는 다시 벌려지고 말았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체념한 채 모든 것을 내 앞에 드러
 내놓고 나에게 맡겼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위에서 아래로 한번 쓰-윽 쓰다듬고 다시 위로 쓰-윽 쓰다듬었다.
 나의 손이 보지를 쓰다듬자 그녀는 짜릿함에 전율을 느꼈던지 몸을 조금 떨었다.
그렇게 위,아래로 두어번 쓰다듬은 후 나는 양손의 중지와 검지로 그녀의 보지를 벌렸
다. 보지를 벌리자 마치 조갯살 같은 소음순(속보지살)이 입술을 빼꼼 내밀고 있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이렇게 가까이서 여자의 보지를 보긴 처음이다. 더구
나 내 손으로 직접 만지며 벌리기는 난생 처음이다.
그녀의 벌려진 보지사이의 소음순을 내가 보고 있을 때 채린이는 두 눈을 꼬옥 감고선
 나의 손길만을 느끼고 있었다. 나를 믿고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긴 채 그렇게 두 눈을
감고 있는 그녀가 더없이 사랑스러웠고...나는 그런 그녀에게 그녀의 남자로서 최선을
 다 하기로 결심하고 그녀의 속보지살을 살짝 벌렸다. 그러자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는 그녀의 아름다운 공알(클리토리스)과 그 아래로 보지
구멍이 드러났다.
그녀는 이제 내가 손으로 잡고 있지 않아도 다리와 보지를 한껏 벌린채로 있었다. 나
는 우선 그녀의 분홍빛 클리토리스를 자세히 살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짙은 분홍
색을 하고 있었고 세로로 짜악 내려와 끝에 오줌구멍이 나 있었다.
나는 검지로 그녀의 공알을 굴리기 시작했다. 내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굴리자 그녀의 입에선 야릇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으음...아아..으으음 ..."
나는 그녀의 야릇한 신음이 나오자 중지마저 합세시켜 두 손가락으로 그녀의 공알을
마구 굴렸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혹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원을 그리며 둥글게 굴
리다가 좌우로 문질러도 보았다.
"아아아...아응...으응 ...아응..아아.."
나의 손놀림이 빨라지고 거세지면서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혀 흔들면서 손으로는 침대
시트를 꼬옥 붙잡고 흥분에 떨며 소리를 질러댔다.
나는 클리토리스를 만지던 손가락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보지구멍을 만졌다. 한손으로
는 그렇게 보지구멍을 만지작 그렸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엄지로 그녀의 공알을 굴리
고 네 손가락으론 그녀의 보지털을 손가락 사이에 끼운 채 움직였다.
내가 양손으로 그녀의 보지털과 보지, 그리고 구멍까지 애무를 하자 그녀는 온 집안에
 울려 퍼질 듯한 큰 소리로 신음을 내뱉었다.
'아아아..아으응..으응. ..아아아..아아..으응... 으으응..."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허연 보짓물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보짓물이 흘러나와 그녀의
 보지를 흥건히 적시고 나의 손가락에도 묻혔다. 보짓물이 흘러 나와 그녀의 보지와
나의 손가락이 젖어 내가 보지를 만질 때마다 보지에선 음란하고 짜릿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쯔쯔쯔...찍찍찍....찌익 ...찌익...찍찍..쯔쯔쯔.."
그녀의 신음소리와 보지에서 나는 소리가 한데 어울려져 온 방안이 그 소리로 가득 채
워졌다. 아마 방 밖 거실..아니 온 집안에 그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졌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떼고 양손을 그녀의 젖가슴으로 가져가 그녀의 가슴을 마
구 주물럭대며 마침내 입을 보지로 가져갔다.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털에서부터 보지 끝까지 한번 쓰-윽 핥아 내려와서는 다시 위
로 핥으면서 올라갔다가 다시 핥아 내려와 보짓물이 흘러나오는 그녀의 보지구멍을 빨
아 대었다.
"쓰으읍...쩝쩝...쓰으읍... 쩝쩝쩝...쩝쩝.."
보지 빠는 소리가 아주 요란하게 났다.
"아아아앙...아흐아흐아흐... 아으으응..아아아응...아흐으??.아흐으.."
그녀의 신음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요란법석이다.
보지구멍을 한참 빤 후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공알을 찾았다.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닿은 내 혀는 마치 뱀의 혓바닥처럼 빠르게 낼름낼름 거리며 그녀의 공알을 핥았다.
"아흐으응..흐흐흐..아아아..아 아아앙...으으으응...."
채린이는 이제 거의 울부짖으면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곤 손으로 나의 머리를 꽉 끌어
당겼다.
나는 혀를 낼름거리며 그녀의 공알을 굴리다가 입술에 그것을 물고 살짝 당기는 듯 하
다가 이빨로 부드럽게 깨물어 주기도 했다.
조금 전에 내가 깨끗하게 보지물을 핥아 먹었건만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또 다시 애액
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그 보짓물이 넘쳐 흘러 보지와 내 입을 적시고도 모잘라 그녀
의 항문까지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나는 다시 그녀의 보짓물을 빨아 먹기 시작했다.
"쩝쩝쩝....쓰으읍...쩌어업..쩝 쩝..쩌업...쓰으읍..."
나의 입은 그녀의 보짓물로 번들 거렸다. 보지에서 타고 내려온 항문의 보짓물도 나는
 깨끗하게 빨아 주었다. 보지는 다시 깨끗해 졌다.
나는 다시 그녀의 공알을 굴리기 위해 입을 클리토리스로 가져갔다.
또 다시 혀와 입술..그리고 이빨로 그녀의 공알을 굴리자 그녀는 이제 금방 숨이 넘어
 갈듯한 울음짖음으로 소리를 내 질렀다.
"아아아..아흐흐흐응...응응응... 아아아...그만...그만해...죽겠어. .아아아아.."
나는 그녀의 울부짖음에 아랑곳없이 쉬지 않고 계속 그녀의 보지를 애무했다.
"쓰읍..쓰읍..쩝쩝쩝...쩌어업...쩌 업..쩝쩝...쓰으읍...쩝쩝쩝..."
"아아흐흐흐흐응...흐으으응..그...? ?..안되겠어..아아..죽겠어..아아아??."
"쩝쩝...쓰으읍..쩝쩝쩝...쩌업..쓰읍. .쩝쩝..."
"아아..응응응...아흐응..아흐응..승하??..그만...아..나 죽어..죽겠어..아흐응..."
나는 정말로 이러다 그녀가 숨이 넘어 가는건 아닐까 싶어 입을 보지에서 떼내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그녀를 진정 지키며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았
다.
나의 눈빛과 부드러운 손길에 그녀는 조금씩 진정해 갔다.
그녀가 완전히 진정할 때까지 나는 느긋하게 기다렸다가 그녀가 숨을 고르게 쉴 때 말
했다.
"그렇게 좋았어?...그렇게 죽을 것같이 좋았어?" 나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그렇게 물었다.
"몰라.."그녀는 얼굴을 붉혔다.
"말해봐..좋았어? 내가 자기 보지 빨아 주니까 좋았어? 응?"
나는 자연스럽게 자기라는 말과 보지라는 말을 했다. 이제는 그런 말들이 아무 서스럼
없이 나왔다. 내가 자기라는 말과 보지라는 말을 하자 채린이는 잠시 놀란 듯 눈을 크
게 뜨더니 이내 수줍게 웃으며 나의 품속으로 파고 들었다.
"으응..승하가...자기가 그렇게 해주니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어...그렇게 하는게
이렇게 좋은 줄 처음 알았어.."
"내가 뭘 어떻게 해줬는데?" 나는 알면서도 채린이가 뭐라 대답할까 궁금해하며 물었
다.
채린이는 내가 그렇게 묻자 뭐라 대답을 해야 할지 난처해하고 있었다.
"말해봐..내가 뭘 어떻게 해줘서 그렇게 좋았는데? 응? 빨리 말해줘..응?"
나는 난처해하는 그녀를 더욱 재촉했다.
"아이..몰라...어떻게 말해..부끄럽게 그걸 어떻게 말해.."하며 울상이 되었다.
나는 그런 그녀가 한없이 귀엽기만 했다. 그러나 나는 표정을 딱딱하게 굳히며 일부러
 화난 목소리로 그녀를 협박했다.
"말 안하면 나 화낸다..빨랑 말해봐...내가 어디를 어떻게 해줘서 그렇게 좋았어? 응?
"
내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물어대자 그녀는 더 이상 떼써봐야 소용 없겠다 싶은 표
정을 하며 드디어 나에게 대답 했다.
"승하가...자기가...내 보지를 빨아줘서 좋았어..아잉..몰라"
"하하하하...그랬어? 내가 자기 보지 빨아줘서 그렇게 좋았단 말이지...하하하.."
나는 만족스러워 크게 웃으며 재차 확인 했다.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수줍게 웃더니 나의 볼을 아프지 않게 살짝 꼬집었다.
"짖궂어..못됐어..그렇게 자기 여자 놀리면 재밌어?" 하며 귀엽게 눈을 흘겼다. 그 모
습이 어린애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쪽쪽....미안해..하지만 나 채린이가 그렇게 말하는걸 듣고 싶었어. 그래야 우리 사
이가 더 친밀해지고 은밀해질거 아냐.. 대답하기 많이 힘들었어?"
나는 가볍게 그녀의 입에 입맞춰 주며 그렇게 물었다.
"아니...힘들진 않았어..다만 말하기 부끄러웠던 것 뿐이야.."
나는 흐뭇하게 웃으며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그녀는 애정과 신뢰가 듬뿍 담긴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손을 그녀의 보지로 다시 가져갔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
토리스를 찾아 굴리기 시작하자..그녀가 놀라며 말했다.
"아이..또..또 그럴려구?"
"그럼...그걸로 끝인 줄 알았어? 아직 한참 멀었어..할게 더 남았단 말야.."
나는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그녀의 입술로 나의 입술을 포개었다.

-12부 끝-



청춘보고서 -13부-
다시 설왕설래의 깊은 키스가 이어졌다. 나의 혀와 그녀의 혀가 뒤엉키며 서로의 혀를
 빨았다. 키스를 나누면서도 나는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그녀는 조금전에 흥
분을 해서 인지 이번엔 금방 몸이 또 달아올라 보지가 흥건히 젖기 시작했다.
나는 젖어드는 그녀의 보지를 조금의 여유도 주지 않고 계속해서 만졌다. 그녀의 클리
토리스를 문지르기도 하고 그녀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갖다대기도 하면서 그녀를 점
점더 흥분시켜갔다.
키스를 하던 그녀의 입에서 앝은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할 때 나는 그녀의 입에서 입
을 떼고 그녀의 젖꼭지로 입을 가져갔다.
이미 한 손이 그녀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한 손으로 가슴을 잡고 주무
르면서 다른 쪽 가슴과 젖꼭지를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한쪽 가슴이 내 손안에서 물컹물컹 거릴 때 다른 쪽 가슴은 내 입의 귀여움을 차지했
고 양 가슴을 번갈아 가며 입과 손으로 애무를 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한 손으로 그녀
의 보지를 만지는 것 또한 결코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녀의 보지구멍에선 보짓물이 흘러 넘쳐 나고 있었다.
보지와 가슴이 동시에 자극을 받자 그녀의 흥분은 점점 더 해갔고 신음소리 또한 높아
져 갔다.
"아아아...아흐..아흐 ..으응..으응...아흐.. 아아.."
나는 입과 손의 놀림을 더욱 빨리, 더욱 거세게 몰아 부치며 흥분에 겨워 소리지르는
그녀에게 물었다.
"채린아..좋아? 좋아 자기야 응?"
"아아아..으응..좋..아? 틴틴?.좋아..자기...아?瀁揚?.."
나는 그녀의 대답에 만족하며 그녀의 가슴을 충실히 애무하던 나의 입을 점점 아래로
가져갔다.
혀를 내밀어 핥으면서 그녀의 가슴을 지나 배꼽을 지나 그녀의 검고 무성한 보지털을
몇 번 배회한 뒤 마침내 목적지인 보지에 다 달았다.
나의 입이 보지에 닿자 지금까지 입을 대신해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던 손은 보
지에서의 임무를 끝내고 그녀의 가슴으로 옮겨 갔다.
입을 보지에 갖다대고 혀를 내밀어 핥다가 "쪽쪽" 소리를 내며 입술로 터치를 해주었
다.
혀와 입술의 가벼운 터치가 끝나고 본격적인 애무가 시작 되었다.
"쓰으읍...쩝쩝...쩌어업. .쩝쩝...쓰으읍..쩝쩝..."
소리도 요란하게 보지를 빨아 대었다.
입으로는 보지를 거세게 빨면서 양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나의 손이 가슴을 주물럭대고 나의 입이 음란한 소리를 내며 보지를 빨아주자 그녀는
다리를 들어 나의 허리를 감고 양손으로 나의 머리를 감싸 안으며 격정의 소리를 내질
렀다.
"아아아아..좋아..아흐아흐 ...아앙..좋아..아아응..자? ?..좋아..그렇게..아아..더.
.아아아..."
나는 그녀의 울부짖음을 들으며 더?그녀를 자극했다.
혀를 내밀어 낼름거리며 그녀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핥다가 혀끝을 꼿꼿히 세워 보지
구멍안으로 집어 넣어 질벽을 자극하면서 흘러나는 질액을 핥아 먹었고...입술과 이빨
로는 그녀의 돌출된 소음순을 물고 잡아 당기고 씹어 대었다.
정성을 다하여 애무를 해주자 그녀는 다리와 팔로 나를 더욱 조이며 미칠 듯이 울부
짖었다.
"아아아아..좋아..아흐흐흐..?賈? 좋아..자기...아흥흥..아흥흥.. 응응......"
"좋아?"
"으응..아흥흥..좋..아...."
"쓰으읍..쩝쩝..쩌어업..쩝쩝... "
그녀의 보지를 계속 빨고 핥으며 그녀에게 물었다.
"어디가...어디가 좋아...응?"
"아아..보...지..가...아흐아흐.. 보지가 좋아...아아..너무 좋아.."
"쩝쩝쩝...쪼오옥...쓰으읍..자근?未?..쩝쩝...쩌어업.."
보지를 빨고 핥고 씹는 나의 입놀림이 더욱 빨리지고 거세지면서 소리도 더욱 요란해
졌다.
"아아아..아하하항...아아..죽겠어. .아아..죽을 것 같애..아아아.."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보짓물이 줄줄줄 흘러 내렸다. 어찌나 많은 물이 나오던지 내가
연신 입으로 빨아 먹는데도 그녀의 보지와 회음부 항문을 적시고 침대시트에 까지 그
물이 흘러 내렸다.
나의 좇은 금방이라도 터질 것같이 부풀어 오르며 단단해 졌고 위로 치솟아 올랐다.
나의 좇은 길이와 굵기에서 이미 왠만한 성인남자의 좇보다 훨씬 컸다. 그런 나의 좇
이 흥분을 하자 더욱 커져 남성의 위엄을 한껏 떨치고 있었다.
나는 채린이의 가슴과 보지의 애무를 멈추고 이제 마지막 전희를 즐기려 준비했다.
"채린아...이제 나 니 속으로 들어간다...날 받아줘..." 나는 나의 좇을 한 손으로 잡
아 그녀의 보지 속으로 넣을 준비를 하며 그렇게 말했다.
그러자 그녀가 고개를 아래로 숙여 단단하게 커져있는 나의 좇을 보며...그 크기와 굵
기에 그리고 빳빳하게 서 있는 모습에 몹시 놀라 긴장을 하면서 내게 말했다.
"승하야...나...자기...나 처음인데 많이 아프겠지? 자기꺼 그렇게 큰데 내가 제대로
받아 들일수 있을까?"
채린이는 두려움과 기대에 섞인 말투로 내게 물어왔다.
"처음이니까 아프긴 많이 아플거야...하지만 내가 들어가는 건 문제없을 걸....채린이
가 잘 참고 견디기만 하면 되는데..."난 미안해하며 그렇게 말했다.
"알았어...나 잘 참을께..그럼 자기 들어와.."
채린이는 그렇게 말하며 다리를 벌려 날 받아 들일 준비를 해 보이며 미안해하며 망설
이는 내게 용기를 주었다.
"고마워...사랑해....최대한 살살할게.."
"응..."
나는 나의 좇을 흥건하게 젖어 벌렁거리는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다. 보지에 좇이 닿자
 나는 한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한 손으론 나의 좇을 잡아 그녀의 보지에 문질
렀다.
좇을 움직여 그녀의 털 숲을 헤집고 다니다가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보지를 가르며 위
,아래로 문질렀다.
"아아아...으응...아응..."
그녀는 보지에 자극이 가해지자 또 다시 보짓물을 흘리며 신음을 토했다. 내가 보짓물
을 나의 좇에 묻혀 가며 귀두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러대자 그녀는 또 다시 울음
짖으며 흥분에 떨었다.
"아흐..아흐..아응..아아아..아흐..?틴?."
나는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대던 나의 좇을 그녀의 보지구멍 입구에 갖다 대며 그녀에
게 속삭이듯 말했다.
"자기야...채린아...나 이제 들어간다.. 승하 이제 자기 보지 속으로 들어가..."
"응..."
채린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입술을 깨물었다. 각오를 단단히 하는 모양이다.
나는 채린이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굽히고 않아 그녀의 보짓물이 묻어 젖어 있는 나의
 좇을 여전히 허연 물을 흘러내리며 나를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는 그녀의 보지구멍
으로 조심스럽게 집어 넣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와 나의 좇이 이미 충분히 젖어 있어서 그런지 귀두 부분이 쑤-욱 하며 쉽
게 들어갔다. 귀두부분이 생각보다 쉽게 들어가자 나는 나머지 부분도 천천히 밀어 넣
었다. 나의 좇이 들어가자 그녀의 보지구멍과 질속에 고여있던 물이 넘쳐 흘러내렸다.
그런데 잘 들어가던 좇이 중간쯤 들어가더니 무엇인가에 막혀 잘 들어가질 않았다. 아
마도 그녀의 처녀막이 침입자를 막고 있는 모양이였다. 나는 좇을 다시 빼내어 귀두부
분만 보지 속에 넣고 숨을 크게 한번 쉰 뒤 나의 좇을 힘껏 밀어 넣었다.
"찌익" 그녀의 처녀막을 뚫고 나의 좇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완전히 들어갔다.
"아야.....악..."
나의 좇이 그녀의 처녀막을 뚫음과 동시에 그녀는 아픔을 느끼며 고통스러워 했다. 나
는 지금 바로 좇을 움직이면 그녀가 너무 아파 할까봐 좇을 보지에 넣고선 그녀을 꼬
옥 끌어 안으며 잠시 그대로 있었다.
나의 좇에 촉촉하면서 뜨거운 뭔가가 느껴졌다. 그녀의 처녀막이 터져 흐르는 피라는
걸 난 짐작했다.
그녀의 보지 속에 나의 좇을 삽입한 채 아픔에 떠는 그녀를 꼬옥 껴안 채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아파? 많이 아프니?"
"응...너무 아파...각오는 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어.." 그녀는 아픔에 흐느끼며
 그렇게 말했다. 아파하는 그녀가 애처로웠다.
"미안해..아프게해서...그렇게 아프면 그만둘까?"
"그만 둘 수 있어?"
"그럼...채린이가 그렇게 아파하고 고통스러워 하는데 내 맘인들 편하겠어?"
나는 여전히 좇을 보지에 삽입한 채 그녀를 껴안고 그렇게 말했다. 물론 진심이였다.
"아니..괜찮아..나 참을래..참을 수 있어..어차피 격어야 될 일인데 지금 관두면 뭘해
...그리고 나 승하를 아니 자기를 더 이상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자기가 원하는대로
 해주고 싶어"
나의 사랑스런 그녀가 그렇게 말했다. 아픔에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날 위해 참고 견디
겠단다.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러워 미칠 지경이였다.
"고마워...사랑해...쪽쪽"
"쪽쪽"
내가 고마움과 애정의 뜻으로 입을 맞추자 그녀가 내게 답례의 뽀뽀를 해 주었다.
"그럼 나 이제 정말로 한다.."
"응...그렇게 해...승하가 원하는 거라면 나도 원하는 거야..승하가 좋다면 나도 좋아
"
나는 그녀의 따뜻한 격려의 말을 듣고 지금껏 욕정을 억지로 참으며 채린이의 보지 속
에 박혀 있던 나의 좇을 다시 뺐다. 내가 좇을 움직이자 그녀가 아팠던지 눈을 질끈
감고 얼굴을 찌푸렸으나 입을 다물고 꼭 참고 있었다.

-13부 끝-



청춘보고서 -14부-
나는 아픔을 참으며 나를 꽈악 끌어안는 채린이를 힘껏 껴안으며 엉덩이를 앞뒤로 움
직여 좇을 밀어 넣었다 뺏다를 천천히 살살 반복해 갔다.
"아악.....흑.....흑. .."
채린이는 나의 좇이 그녀의 보지를 들락날락 거리며 움직이자 끝내 참지 못하고 울음
섞인 소리를 내었다.
나는 그녀의 귀를 입으로 빨아 주며 계속해서 좇을 박았다.
"퍽...퍽...퍼억..퍼억 ..퍽퍽...."
보지에 좇 박히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나는 채린이를 꼬옥 끌어 안았던 몸을 조금
풀며 고개를 숙여 아래를 보았다. 나의 좇털과 그녀의 보지털이 보였고 그 아래로 붉
은 피와 허연 보짓물이 묻은 나의 좇이 들락날락 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그 모습을 보자 나는 더욱 흥분이 되었고 움직임에 점점더 힘과 속도가 붙었다.
"퍽퍽...퍼벅..퍼벅...? 訪杵?.퍼어억..퍽퍽.... "
"아야...아아..아파..아아 ...흐흑...아아..."
나의 움직임에 힘과 속도가 붙자 채린이의 아픔도 커져 신음소리가 더욱 흐느낌이 되
어갔다.
채린이의 보지는 아직 어린데다 처녀여서 그런지 아파 하면서도 조여주는 맛이 일품이
다. 나의 좇이 큰 탓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채린이 보지 자체가 조이는 힘이 대단했다.
 꽈악 조이는 힘과 좇을 물어대는 흡입력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어찌나 빨아 들이는 힘과 조이는 힘이 강하던지 내가 있는 힘껏 넣고 빼지 않으면 그
녀의 보지에 빨려 들어가 좇이 빠지거나 조여서 부러질 것만 같았다.
나는 더욱 힘을 주어 그녀를 밀어 부치기 위해 양 팔로 쭉 뻗어 세워 상체를 지탱하고
 양 발에 힘을 주어 하체를 지탱하면서 좇을 그녀의 보지에 박아 대었다.
"퍽퍽...퍼벅퍼벅...퍽퍽.. .퍼억..퍼억...퍼벅..퍽퍽.. ."
"아~~아~~.....흐흐흑...아퍼 ..아아...아야...아흐흑..."
그녀는 아픔을 호소하며 흐느꼈지만 나는 멈추지 않고 더욱 빨리 더욱 세게 좇을 보지
에 박아 댔다.
나의 좇털과 그녀의 보지털은 마구 엉클어 졌고 나의 좇이 들어 가고 나갈 때마다 그
녀의 속보지살도 같이 딸려 들어갔다 딸려 나왔다.
처음인데다 채린이의 보지가 워낙 강하게 조여대서 나는 어느새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
다.
"헉헉..아우...아우우..으윽.. .헉헉..."
나의 좇에 점점더 힘이 가해지고 절정이 가까워 오면서 나의 입에서도 숨가픈 소리가
나왔다.
"퍽퍽..퍼벅퍼벅...아우...오우 우...채..린아...어어.."
"아아...아흑..흑흑....승하야.. ..아아.."
나는 흥분으로 울부 짖었고 채린이는 아픔으로 울부 짖었다.
"아우...어어..나올라 그래...어어..올라와...올라온다. .헉헉...."
고환에서부터 좇뿌리를 지나 귀두를 향해 뜨거운 것이 올라 오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있는 힘껏 끌어 안고 마지막 힘을 다해 좇을 힘껏 그녀의 보지 깊은 곳, 자궁에까지
쳐 박아 넣으면서 마침내 그 뜨거운 것을 뿜어 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헉헉...헥헥..꿀꺽...휴우...."
나는 숨을 헐떡이며 침을 삼키면서 긴 숨을 토해 내었다.
숨가픈 호흡을 가라앉히면서 나는 채린이를 안았던 몸을 풀며 그녀를 바라 보았다.
"허어..허어..꿀꺽.." 숨을 헐떡이며 침을 삼킨 후 날 올려다 보며 아직 아픔에 겨워
하는 그녀에게 말했다.
"허어...정말...허어..최고였어..?팔?.이렇게 좋다니..정말 죽여줬어..헉...헉..."
그녀는 그런 나를 올려다 보며 하얀 이를 살짝 드러내며 수줍게 웃으며 내 이마에 맺
힌 땀을 닦아 주었다.
"그렇게 좋았어?'
"허어..허어...응...죽는 줄 알았어.."
"다행이야...우리 승하가 그렇게 좋았다니.."
"나는 좋았는데 넌 아프기만 해서 어쩌지? 미안한걸..."
"치이...미안하다면서 잘만 하더라 뭐.. 아파서 죽겠다는데 자긴 좋아서 계속 해놓고
선 뭘...
그녀가 귀엽게 눈을 살짝 흘기면서 말했다.
"미안해...나도 어쩔 수 없었어...정말 미안해..응..?"
나는 정말로 미안한 마음에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몰라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그런 내 모습을 보며 채린이가 되려 미안해 하며 나의 볼을 어루만지면서...
"아냐..괜찮아....나 거긴 아팠지만 마음은 행복했어.."
"거기 어디?"
나는 알면서도 괜히 채린이가 말한 거기가 어디냐구 물었다.
"아이참...알면서 왜그래?"
"몰라..몰라서 물은거야...거기 어디?응? 어디가 아팠는데?"
내가 짖궂게 계속 묻자 채린이는 입술을 쭈빗 내밀더니 잠시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다.
"보지...보지가 아팠다구..."
그녀는 얼굴 빨갛게 달아 올랐지만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는 않았다.
"헤헤...아아..여기..여기가 아팠구나.."
나는 엉덩이를 흔들어 아직 그녀의 보지 속에 박힌 좇을 움직였다.
"아야..아...아파..그러지마"
"어..미안미안...내가 깜박했어.."
"사랑해...너무너무 사랑해"
"응..나두 사랑해...나두 채린이 너무너무 사랑해"
그러면서 우리는 다시 서로를 꼭 끌어 안았다. 한참을 그렇게 서로 끌어 안은채 말없
이 있었다.
그녀의 보지 속에 있던 나의 좇이 작아지는 것을 느꼈다.
나는 몸을 일으켜 세우며 조심스럽게 작아진 좇을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었다.
나의 좇에는 그녀의 보짓물과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녀의 보지 역시 허연 액과
붉은 피가 뒤섞여 흠뻑 젖어 있었고 그녀의 보지 아래 침대시트에는 붉은 핏자국이 선
명하게 나 이 있었다. 내가 엎드리며 그녀의 보지를 입으로 빨아 주려하자 채린이가
일어나 앉으며 나의 머리를 뒤어 밀며 만류했다.
"더러워..내가 닦을게..."
"아냐..더럽긴...내가 해줄게.."
"아니..싫어..내가 닦을래.."
단호히 거절하는 그녀를 나는 더 이상 괴롭히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화장대에 있는 티슈를 침대로 들고와 몇장 뽑아서 그녀에게 주었다.
"뒤로 돌아봐.."
채린이가 자신의 보지를 닦으려다 나를 보며 그렇게 말했다.
"싫어..볼거야..."
채린이는 내가 단호하게 말하자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그녀의 보지를 닦았다.
한번 닦아내고 다시 티슈를 뽑아 한번 더 닦아 내었다.
나는 나도 내 좇을 닦을 생각으로 티슈을 뽑았다. 그러자 채린이가 뽑은 티슈를 뺏으
면서
"내가 닦아 줄게"하며 수줍게 웃으며 조심스럽게 나의 좇을 닦아 내었다.
그런데 채린이의 손길이 닿자 작아져서 처져 있던 좇이 단단해 지더니 불끈 치솟았다.
"어머"
채린이는 그런 나의 좇을 보며 신기해 하며 깜짝 놀랬다.
"어쩜 또 이렇게 됐어.."
"하하...이 녀석..자지..뭣하러..또 일어나 ..자지..하하하...아직 뭔가가 부족한가봐
..."
나는 그렇게 말하곤 채린이를 안아서 눕혔다. 그리곤 그녀의 손을 다시 커진 나의 자
지로 가져가 잡게 했다. 크고 단단한 나의 좇이 손에 잡히자 그녀는 본능적으로 손을
뺄려고 했으나 나의 완강한 힘에 눌려 계속 잡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나의 자지를 잡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고 위,아래로 쓸며 흔들어 댔다.
"아잉..이상해..."
"괜찮아..나도 아까 자기꺼 만졌잖아..자기 내가 자기꺼 만졌을 때 좋았지?"
"응.."
"그래..그러니깐 자기도 내꺼 한번 만져줘..응..알았지?"
"응..알았어..만질게.."
그녀가 스스로 손을 움직여 나의 좇을 만지기 시작할 때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았던 나
의 손을 그녀의 보지로 가져가 만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서로의 좇과 보지를 만지면서 입으로는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입 속에서 혀와 혀가 엉키며 물고 빨 때 우리의 손은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기 바빴다.
 깊은 키스를 나누며 그녀가 손으로 좇을 만져주자 나는 좇이 빳빳하게 서며 또 다시
보지에 박고 싶은 욕정을 강하게 느꼈다. 그녀 역시 내가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문질
러 대자 또 다시 흥분하며 보짓물을 흘려댔다. 그녀의 보짓물에선 아까 터진 처녀막으
로 인해 붉은 피가 섞여 나오고 있었다.
나는 점점더 나의 좇을 어디든 넣어 박고 싶어졌다. 그러나 보지에 박자니 아직까지
피를 흘리는 아픈 보지에 박기가 채린이 보기에 너무 미안해서 그러지는 못했다. 하지
만 참을 수도 없었다.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삽입의 욕구를 느끼며 그녀에게 말했
다.
"채린아...나 좀 어떻게 해줘..응..못참겠어..어떻게 좀 해줘.."
나의 좇을 잡고 손을 바쁘게 놀리며 마구 흔들어 대던 그녀가 나의 말을 듣고는 안타
까운 눈빛을 하며 "어떻게? 어떻게 해주면 돼? 응?"
"입으로 해줘...입으로 좀 빨아줘....?
그녀는 나의 말에 순간 손놀림을 멈추더니 잠깐 머뭇거린 후에 결심을 했는지 나의 좇
을 입으로 물었다.
그녀가 입 속으로 나의 좇을 넣자 따뜻하고 촉촉한 그 감촉에 나는 순간 몸을 부르르
떨며 전율을 했다.
그녀는 남자의 좇을 처음 입에 넣은 탓에 그냥 입속에 넣고 가만히 있을 뿐 아무것도
하지를 않았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시범을 보이 듯 그녀의 머리를 양 손으로 잡고 앞
뒤로 흔들었다. 몇 번 그렇게 내가 시범을 보이자 그녀는 좇을 입에 한 가득 물고 스
스로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입에 물고 머리를 앞뒤로 흔들기만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뭔가를 터
득했는지 입을 오무려 좇을 조으기도 하고 혀를 내밀어 핥기도 했다.
"어허...으음...어어..."
나의 입에거 신음이 나왔다.
채린이가 나의 좇을 열심히 애무하자 나는 나도 그녀의 보지를 빨아 주고 싶어졌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입은 계속 나의 좇을 빨도록 하고 몸을 돌려 그녀의 보지를 내 입
위로 오게 하였다.

-14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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